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사 6장 히브리어 설교말씀 중에서 사사 기드온의 여호와 샬롬 신앙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미디안 족속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사사 기드온을 선택하게 됩니다. 기드온은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그곳 이름을 여호와 샬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평안한 자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평강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 죄인이 하나님과 화평해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과 평안해졌습니다. 여호와 샬롬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화목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 시간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고 하나님과 화목해졌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사사 기드온의 여호와 샬롬 신앙”(삿 6:24)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죄악 된 인간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서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나안 땅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영적 지도자인 여호수아가 죽자 이들은 서서히 마음에 우상을 섬기기를 원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는 신을 섬기면서 하나님과는 거리가 먼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사시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하고 하나님을 멀리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주변의 이방민족들을 통해서 고통을 주어 회개할 시간을 주셨습니다. 사사시대는 여호수아가 죽고 나서 왕정체제로 들어간 사이에서 일어난 기간입니다. 대략 300년간의 기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이방민족을 통해서 고통을 주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 울부짖으면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사사라는 심판자를 보내셔서 이방민족으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다시 평안이 찾아오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사이클로 계속해서 돌아가는 것이 사사시대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애굽과 같은 고통의 원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해 주셨습니다. 영원히 고통당하여 죽을 인생을 죄악의 노예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나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건져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원죄에서 회복시켜주셨는데 세상에서 살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예수 그리스도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인간의 우상이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죄악 된 우상을 섬기면서 이것이 하나님인 것처럼 따라가는 타락한 신앙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만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나를 비교해 보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세상을 의지하고 하나님보다도 우상을 섬겼던 것들을 회개하고 주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영혼의 평안과 안식을 주시는 자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물질이 많으면 평안함이 있을 줄 알았지만 그것도 영혼을 만족시켜 주지는 못합니다. 권세와 권력도 한 순간에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것이지 영원하지는 못합니다. 이렇게 국정이 혼란할 때에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사시대에도 국정이 혼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실 때에도 국정이 혼란하여 미디안의 손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넘겨주셨기 때문에 이들은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디안 족속 때문에 자신의 거처를 버리고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만들어 살아야 했습니다. 이런 비참함이 온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파종할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이 쳐들어와서 토지소산을 멸하였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것을 남겨두지 않고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않고 약탈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궁핍한 생활을 했습니다. 이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부르짖게 됩니다. 자신의 생활이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게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인생을 살다가 잘 나갈 때에는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것처럼 살다가 인생의 어려운 고비가 찾아오면 그때서 주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울부짖게 됩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건져주시기 위해서 선택한 사람이 기드온입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기드온은 하나님께 염소 새끼와 고운 가루 한 에바로 무교병을 만들어 상수리나무에 계시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기드온이 염소 새끼와 고운 가루로 무교병을 만들어 드렸다는 것은 십자가에 고난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염소 새끼는 제물로 죽어야 하기 때문에 십자가에 고난당하신 주님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고운 가루로 만든 무교병은 누룩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생명의 떡이신 주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 앞에 나가서 사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선택받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다면 이제부터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기드온은 하나님께 선택을 받아 미디안 족속을 무찌르게 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기드온은 하나님을 만난 그 장소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24절 바이벤 솸 기드온 미즈베아흐 라아도나이 바이크라 로 아도나이 샬롬 아드 하욤 하제 오데누 베오프라트 아비 하에즈리
삿 6:24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기드온이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은 여호와 살롬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렇게 불렀던 것이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은 평강의 시대가 아닙니다. 미디안 족속 때문에 국정이 혼란스러운 시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국정을 안정시켜주시고 평강을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드온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미디안으로부터 구원하시고 백성들에게 평강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기드온’이라는 단어는 (기드온 1439) 기드온이며 גדע(가다 1438) 자르다, 찍다, 깨뜨리다, 끊어지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기드온을 선택하신 것은 지금까지 미디안 때문에 고통당했던 것들을 모두 끊어주시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드온은 하나님께 선택받아 미디안을 공격하여 이들이 지금까지 오만방자하게 행동했던 것들을 모두 도끼로 나무를 찍어서 쓰러뜨리듯이 넘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톱으로 큰 나무를 잘라서 넘어뜨리듯이 잘라 베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철장 권세를 주셔서 질그릇 깨뜨리듯이 미디안 족속들을 깨뜨려 버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미디안 족속들은 자신들이 잘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권력이 세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의 것을 노략질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에 붙여주셨기 때문에 잠시 권세를 누렸던 것입니다.
이제 기드온을 통해서 하나님은 미디안 족속을 완전하게 붕괴시켜 버리게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현재 구원받은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미디안 족속처럼 고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수치를 당할 수밖에 없도록 손에 넘겨준 상태로 있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기드온과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에게 보내주셔서 다시 회복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마음에 평안이 없었던 인생이 평안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신약 히브리어 성경에서 보면 주님께서는 평안이 없는 자들에게 평안을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가지고 있는 평안을 나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이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평안을’이라는 단어가 (샬롬 7965) 평화, 복지, 번영, 이며 שלם(샬람 7999) 형통하다, 끝나다, 성취하다, 갚아주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미디안과 같은 큰 문제가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십시오. 주님은 이런 상황에서 형통하게 해 주셔서 나의 고난의 문제를 끝내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고난과 질병과 괴로움을 모두 성취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믿는 자들에게 주님께서 미디안과 같은 고통을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에 안식이 임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들은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살롬’이라는 단어는 (여호와 샬롬 3073) 여호와 살롬이며 יהוה(아도나이) 여호와라는 단어와 שלום(샬롬 7965) 평화, 라는 뜻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여호와는 평강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기드온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제단을 쌓고 여호와 샬롬이라고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구약에서 상수리나무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으로 많이 등장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났을 때에도 상수리나무입니다. 이것은 신약에서 골고다의 십자가를 상징합니다.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시고 선택받은 백성들에게 평강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원죄의 고통에 살았던 인생들이 완전하게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방된 자들은 육체의 고난과 고통에서도 해방을 맞이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현재 미디안 백성들에게 고통을 당하고 있음으로 평강이 없습니다. 하지만 기드온을 통해서 하나님은 평강을 주시겠다고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에게 평강이 임재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나에게 처한 고통의 속박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고 평강이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고통당하고 있는 속박이 있습니까? 사업에 관하여, 물질에 관하여, 질병에 관하여, 영적인 것에 관하여, 자녀에 관하여, 앞으로 진로에 관하여, 이 모든 것들이 이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평강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여 쫓아내시기 바랍니다.
‘아비에셀’이라는 단어는 אביהעזרי(아비하에즈리 33) 아비에셀이며 אב(아브 1) 아버지와 עזר(에제르 5829) 도움이라는 단어가 합성된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아버지는 도움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현재 미디안 족속들에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평강을 주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도와주셨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섬기다가 하나님께 진노를 받았습니다. 그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미디안 족속에 붙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너희를 도와주시지 않으면 절대 평강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사업에서 승승장구하면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갔다가 하나님께서 추락시키면 하루아침에 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만이 오직 나를 살렸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이 없이는 인생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보호함을 받아야 만이 살 수 있습니다. 평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강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주신 것입니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께서는 내 안에 있는 평안을 너희로 누리게 하려고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지만 담대하라고 말씀합니다. 그 이유가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를 받으시고 죽으셨습니다. 나의 모든 저주가 예수님께 전가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세상에서 담대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이기었노라’라는 단어는 (나차흐 5329 VNACXS 동사, 닢알, 완료, 공성, 1인칭, 단수) 빛나다, 인도하다, 보살피다, 시작하다, 영원하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이기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때가 언제입니까?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존재가 되셨고 나를 데리러 오셔서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시게 됩니다. 지금도 주님은 나를 이 땅에서 환난 당할 때에 보살펴주시고 빛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것은 이길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닢알형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현재 환난 당하고 있는 것도 이길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평강을 준비해 주셔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괴로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현재의 고통은 반드시 떠나가고 승리의 빛이 임할 것이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오브라’라는 단어는 (오프라 6084) 오브라이며 עפר(아파르 6080) 티끌을 날리다, 먼지를 날리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지금까지 있었다고 말씀하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미디안 족속이 메뚜기 떼와 같이 많아서 언제 어떻게 전쟁을 할지 모르는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한시도 마음 편하게 살 수 없는 상황입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국민들은 마음을 편하게 지낼 수가 없습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통해서 미디안 족속들을 흩뜨려 버리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메뚜기 떼와 같이 많은 미디안 족속들을 먼지 날리듯이 날려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이들은 바람에 티끌이 날려가듯이 힘도 쓰지 못하고 사라지게 됩니다. 바로 오브라에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너희들의 눈에 보이는 메뚜기 떼와 같은 큰 문제도 내가 바람에 티끌과 같이 날려버리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평강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현재 메뚜기 떼와 같은 엄청난 큰 문제가 내 앞에 놓여있습니까? 그렇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드온과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에게 보내주셔서 이 문제에서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평강을 주셨습니다. 나의 육신의 문제도 먼지처럼 날려버리시는 것입니다. 이 시간 내가 고민하여 가지고 온 문제 덩어리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가시기 바랍니다. 평강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면 평강을 주시는 주님을 기억하시고 예수님이 모든 것을 이루셨다고 말씀하고 있으니 이것을 믿고 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처럼 현재 나에게 있는 큰 문제들도 모두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더 이상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안식과 평강이 넘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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