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느헤미야 히브리어 설교말씀 중에서 성벽 건축 방해꾼 산발랏과 도비야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성벽을 재건하고 성문을 다시 올리려고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먼나 먼 길을 와서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가 성벽 재건을 방해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결국 성도를 이간질하고 믿음을 떨어뜨리는 악한 영들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교회가 부흥되는 것도 싫어합니다. 성도가 믿음이 좋아지고 죄를 회개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사탄은 악한 자들을 사용하여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이 시대도 거짓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무너뜨리는 산발랏과 도비야와 같은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자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런 자들의 농간에 넘어가서도 안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성도와 목사가 하나가 되어 교회를 더 튼튼하게 세워나가야 합니다. 이제부터 악한 영의 역사를 이겨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변에는 산발랏과 도비야와 같은 자들이 많습니다.
“성벽 건축 방해꾼 산발랏과 도비야”(느 4“1-6)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다가 나라가 빼앗겨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남 유다는 왕족과 귀족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난 후에 영적으로는 폐허가 됩니다. 이방인들과 결혼하여 영적으로 부패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영적 지도자가 없으니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은 고레스 왕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소식을 들었는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이 불탔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금식하면서 슬퍼하면서 기도하게 됩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고 성문을 세우게 됩니다. 무너진 성벽과 성문을 재건할 때 산발랏과 도비야의 방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주변에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도 교회에서나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꼭 산발랏과 도비야와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서 방해를 합니다. 사업을 할 때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켜서 일을 힘들게 합니다. 더 무서운 방해꾼은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낙심이라는 방해꾼입니다. 눈에 보이는 방해꾼은 대적하면서 싸울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속의 적은 물리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눈에 보이는 산발랏과 도비야도 있지만 내 마음속에 보이지 않는 산발랏과 도비야와 같은 낙심이라는 방해꾼을 물리칠 수 있기 바랍니다.
1절 바예히 카아쎄르 솨마르 산발라트 키 아나흐누 보님 에트 하호마 바이하르 로 바이케아스 하르베 바얄레에그 알 하예후딤
느 4:1 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들을 비웃으며
산발랏이 느헤미야가 성을 건축한다는 소리를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들을 비웃고 있습니다. 악한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잘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예루살렘 성벽이 불에 타고 무너져 흉물스럽게 생겼기 때문에 깨끗하게 재건하려고 하는데 산발랏은 화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무너진 나의 마음을 새롭게 잡아서 신앙을 회복하고 십자가 복음으로 다시 일어나려고 하면 나의 마음속에 있는 산발랏이 화를 내면서 방해를 합니다. 마음을 더 힘들게 하고 낙심하게 만들고 게으름에 빠지게 합니다.
‘산발랏’이라는 단어는 (산발라트 5571) 산발랏이며 힘이라는 뜻이며 달 신이 생명을 주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발랏은 사마리아에 거주한 페르시아 왕의 총독이었으며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 사업을 방해하고 암살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산발랏은 하나님이 권세와 힘을 준 것이 아니라 우상인 달 신이 생명을 주어 세상의 권세를 누리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힘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인 느헤미야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려고 하는데 방해를 놓고 있습니다. 지금도 거짓 복음을 전하는 산발랏과 같은 자들은 교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거짓 교회는 구원받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나의 마음을 잡고 율법주의 신앙에서 복음주의 신앙으로 바꾸려고 하면 주변에 산발랏과 같은 율법주의 신앙자가 괴롭히거나 방해를 하게 됩니다. 십자가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상의 권세를 가지고 미혹하게 됩니다. 미혹이 통하지 않으면 괴롭히거나 방해하거나 조롱하게 됩니다. 내 마음속에도 이런 산발랏과 같은 조롱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무기력하게 만드는 산발랏이 있고 무엇을 하든지 조롱하여 너는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산발랏이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내 마음속의 산발랏을 잡고 십자가 복음으로 회복해야 합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주님 안에서 얼마든지 신앙을 회복하고 육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2절 바요메르 리프네 에하이브 베헬 쇼므론 바요메르 마 하예후딤 하아멜랄림 오쉼 하야아제부 라헴 하이즈바후 하예칼루 바욤 하예하유 에트 하아바님 메아레모트 헤아파르 베헴마 시루포트
느 4:2 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일러 말하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불탄 돌을 흙 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
산발랏은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다는 소리를 듣고 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말합니다.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자신들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고 하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고 하는가 불탄 돌을 흙 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고 하는가 라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미약한’이라는 단어는 (아멜랄 537) 약한이라는 뜻이며 אמל(아말 535) 쇠약하다, 피곤하다, 기운이 없어지다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산발랏은 성벽 재건을 하려는 사람들을 미약하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몸이 쇠약하고 기운이 없어서 피곤하여 성벽을 절대로 재건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조롱합니다. 유다 사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말을 하게 됩니다. 사탄의 무리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에 사기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사람은 마음이 살아있으면 외형적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면서 일을 추진하여 승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마음이 낙심되면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실패하게 됩니다. 나의 마음속에 있는 낙심이라는 산발랏은 내가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나의 마음을 낙심하여 피곤하게 만들고 기운이 빠지게 하여 일어서지 못하게 합니다. 현재 내가 힘든 것은 외형적인 환경이나 물질의 부족함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낙심이라는 산발랏 때문입니다. 그것 때문에 힘이 빠지게 되고 기운이 없어서 어떠한 일에 대해서 욕구가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제 내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마음속에 있는 산발랏을 물리치고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3절 베토비야 하암모니 에첼로 바요메르 감 아쎄르 헴 보님 임 야알레 슈알 우파라츠 호마트 아브네헴
느 4:3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산발랏과 힘을 합친 암몬 사람 도비야가 곁에 있다가 말합니다.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게 된다고 말합니다. 너무나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이것은 성도를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악한 자들은 성도를 무시하고 믿음을 무시합니다. 교회에서 율법주의 신앙을 하면 다른 사람의 믿음과 하는 일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비야’라는 단어는 (토비야 2900) 도비야이며 이 단어는 טוב(토브 2896) 선함이라는 뜻과 יה(야흐 3050) 여호와라는 뜻의 합성어입니다. 도비야는 여호와는 선하시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름은 여호와를 잘 섬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호와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겉으로는 선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려고 하는 악한 자입니다. 도비야는 암몬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대적하던 사람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도비야가 하는 말은 유다 백성들이 건축하는 예루살렘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질 것이라고 조롱합니다. 그 정도로 약하다는 의미입니다.
‘여우’라는 단어는 (슈알 7776) 여우라는 뜻이며 이 단어는 שעל(샤알) 텅빔, 텅비게 하다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에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겠다고 도비야가 조롱하고 있는 것은 느헤미야가 세운 예루살렘 성벽 재건은 헛된 것이고 공허한 것이며 계획대로 절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너희들이 열심히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려고 해도 헛된 계획이므로 성벽이 무너지게 된다는 의미로 도비야가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여우라고 말하는 것은 머리가 나쁘고 멍청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 여우는 약삭빠른 사람을 의미하지만 유대인들은 여우는 미련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심령에도 도비야와 같은 자가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계획을 세워서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도비야와 같은 자는 네가 아무리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마음속에서 말합니다. 십자가 복음을 따라 열심히 살아가려고 마음을 먹으면 율법적인 도비야는 그렇게 살아도 너는 이미 죄를 지은 죄인이라고 말하면서 계획을 무산시키려고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복음을 따라가려고 할 때 이런 도비야와 같은 자는 나의 마음에 들어와 낙심되게 만듭니다. 나의 계획과 열심히 하려는 마음에 포기라는 것을 만들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도비야와 같은 자와 싸워야 합니다. 마음속에서 먼저 복음으로 내가 승리해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 복음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내가 받은 원어 복음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내가 힘들어하고 낙심하고 있으면 산발랏과 도비야와 같은 자들이 기뻐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기뻐하게 해야 합니다. 바울도 마음속의 산발랏과 도비야와 같은 자 때문에 항상 싸웠습니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를 신약 히브리어 성경으로 보면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수 있냐고 말합니다. 바울도 육체의 몸과 속 사람이 계속해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속에 있는 산발랏과 도비야와 싸웠습니다. 사망의 몸에서 자신을 건져낼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 한 분밖에는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도 매일같이 육의 사람과 속 사람이 계속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 복음 말씀으로 산발랏과 도비야와 같은 생각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롬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마음속에서 항상 산발랏과 도비야와 싸우고 있습니다. 나의 속 사람은 십자가 복음을 따라가기를 원하고 있는데 겉 사람은 죄악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능력으로 이겨내어 산발랏과 도비야를 처단해야 합니다. 오늘도 산발랏과 도비야를 몰아내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4절 쉐마 엘로헤누 키 하이누 부자 베하셰브 헤르파탐 엘 로솸 우테넴 레비자 베에레츠 쉬브야
느 4:4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고 있으니 원하옵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로 돌아가게 해 주시고 노략 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도 내 안에 있는 산발랏과 도비야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나를 낙심하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하고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게 만들고 교회에서 봉사하지 못하게 만드는 자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나의 마음속에서 역사 하는 거짓된 영을 물리쳐야 합니다. 내 주변에서 나의 마음을 낙심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주님은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산발랏과 도비야의 말을 듣고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을 믿고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5절 베알 테카스 알 아보남 베하타탐 밀파네이카 알 티마헤 키 히케이수 레네게드 하보님
느 4:5 주 앞에서 그들의 악을 덮어 두지 마시며 그들의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를 노하시게 하였음이니이다 하고
느헤미야는 주 앞에서 악인들의 악을 덮어 두지 마시고 그들의 죄를 도말하지 말라고 기도합니다. 그들이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를 노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욕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을 훼방하면 그들의 죄가 자신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악한 자들의 말을 듣지 말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힘을 내야 합니다. 마음이 낙심되면 어떠한 일도 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 말씀을 통해서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내 안에 있는 산발랏과 도비야를 잡으면 됩니다. 내가 능력이 부족하면 주님은 나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고 하면 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주십니다.
6절 바니브네 에트 하호마 바티카셰르 콜 하호마 아드 헤츠야흐 바예히 레브 라암 라아쇼트
느 4:6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은 성을 건축하여 전부 연결되었고 높이가 절반이나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백성이 마음을 들여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산발랏과 도비야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일을 감행했기 때문에 이뤄진 일입니다. 어떠한 말에도 마음이 낙심되지 않고 더 열정적으로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면 산발랏과 도비야와 같은 자들의 방해에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하겠습니다. 사회에서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도 현재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일을 해야 되는데 산발랏과 도비야의 훼방 때문에 하지 못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다시 성벽을 재건할 수 있기 바랍니다. 먼저 내 안에서 싸우고 있는 포기, 낙심, 허무, 비탄, 거짓, 불안함이 한 주일 동안 내가 싸워야 할 산발랏과 도비야입니다. 주님은 나에게 소망, 능력, 부활, 평안, 채움으로 함께 해주십니다.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이 어떠한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무너진 성벽과 문을 재건하여 52일 만에 세운 것처럼 우리도 나의 마음을 세우고 하나님의 일인 복음을 위해서 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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