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독교 교리 성경공부 중에서 신약 성경의 영감과 무오성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신약 성경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구약 성경만 있었습니다. 유대인의 성경으로서 모세오경과 토라와 예언서인 네비임과 성문서인 케투빔만 있었습니다. 바울은 구약 성경에 정통했기 때문에 율법을 통해서 복음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신약 성경은 예수님이 제자들이 예수님이 사건을 기록하고 편지를 썼던 것을 종합하여 성경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성령의 감동이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성격과 지식과 지혜를 사용하셔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성경 66권이 정경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의 영감과 무오성
신약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다. 영감(靈感, inspiration)이란, 성경의 인간 저자들로 하나님의 특별 계시의 내용들을 잘 이해하고 오류 없이 기록하게 하신 성령의 독특한 감동과 간섭을 가리킨다. 이것은 성경의 저자들이 하나님의 특별계시를 기록할 때에 받았던 성령의 감동을 말한다. 성경 영감의 교리는 초대교회 때로부터 있었던 교회의 전통적, 정통적 견해이다. 가우센은 말하기를, 553년 제5차 에큐메니칼 회의에서 정죄된 몹세스티아의 데오도르 한 명을 제외하고는 기독교 초기 8세기의 긴 역사에서 성경의 완전 영감을 부인한 사람은 단 하나도 없었다고 하였다.
영감의 증거
신약성경의 영감은, 첫째로, 구약성경의 예언들의 성취라는 신약성경의 성격에서 증거된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관계는 예언과 성취의 관계이다. 마태복음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世系, 족보)라.” 예언의 책인 구약성경이 영감되었다면 그 성취인 신약성경은 더욱 영감되었을 것이다.
둘째로, 신약성경이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이 신약성경의 영감을 증거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 되신 하나님이시다(요 1:14; 10:30). 예수 그리스도 자신, 그의 말씀, 기적, 생애, 특히 그의 속죄사역은 하나님의 특별계시 중의 특별계시요 하나님의 최종적, 절정적 특별계시이시다. 히브리서 1:1-2,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그의 말씀은 영원하다(마 24:35).
셋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역할과 권위는 그들의 글인 신약성경의 영감성을 증거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역할과 권위는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의 역할과 권위와 같았다. (1) 사도들은 예수께로부터 말씀 사역에 대한 특별한 명령을 받았다. 마태복음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2) 사도들은 예수께로부터 성령의 내주(內住)하심에 대한 특별한 약속을 받았다.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3) 사도들은 예수께로부터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받았다. 마태복음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고린도후서 12:12, “사도의 표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사도행전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그러므로 사도들은 자신들의 말들과 글들의 영감성과 신적 권위성을 스스로 느끼며 증거하였다. 고린도전서 7:40,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 고린도전서 14:37,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에베소서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데살로니가전서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베드로후서 3:15-16,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요한계시록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와 같이 신약성경의 성격,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사도들의 역할과 권위가 신약성경의 영감성을 증거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성경 영감의 증거가 성경 자체에 의해 증거되는 순환논법이라고 비평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계시는 하나님 자신에 의해 가장 잘 증거되며, 하나님의 특별계시들의 기록인 성경도 그 자체에 의해 가장 잘 증거된다.
영감(靈感)의 범위
신약성경의 영감의 범위는 구약성경과 같이 모든 책들과 각 책의 모든 부분, 심지어 단어까지도 포함한다고 본다. 완전축자(逐字)[단어]영감이 성경의 바른 영감관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복음 진리와 충돌되는 듯이 표현된 야고보서나 매우 개인적 편지같이 보이는 빌레몬서 등도 영감되었다고 본다. 또 성경의 교리적, 윤리적 내용뿐 아니라, 역사적, 지리적, 과학적 사실도 영감되었다고 본다. 또 성경의 단어까지도 영감되었다고 본다. 사상은 단어들을 통해 표현되고 전달되기 때문에, 성경 영감은 반드시 단어 영감이어야 할 것이다. 단어의 오류는 결국 사상의 오류를 초래할 것이다. 성경에서 단어의 오류를 허용하면 결국 성경의 신적 권위성이 파괴될 것이다.
성경 영감의 범위에 관한 성경적 근거는 무엇인가? 예수께서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다(마 5:18). ‘일점일획’이라는 말은 지극히 작은 부분을 가리킨다. 이 표현은 히브리어의 요드 י 나 와우 ו 같은 글자를 가리킨다. 비록 이 말씀이 과장적 표현이라 할지라도, 주께서 하신 말씀의 분명한 뜻은 성경의 지극히 작은 부분도 하나님의 섭리와 영감 가운데 주어졌다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고 말하였다(딤후 3:16). 모든 성경은 성경의 모든 책과 각 책의 모든 부분을 포함한다. 또 그는 갈라디아서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네 자손들’이라고 하시지 않고 ‘네 자손’이라고 말씀하셨음을 언급했다(갈 3:16). 이것은 성경의 단어가 단수명사냐 복수명사냐 하는 문제까지도 중요함을 보인다. 이것은 성경의 영감이 단어에까지 미침을 증거한다.
그러나 성경의 완전축자영감은 성경의 원본(autographa)을 두고 하는 말이며 사본들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어떤 이들은, 성경의 완전영감이 성경의 원본에만 적용되고 사본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면 또 사본들에 실제로 여러 가지 부정확함과 오류들이 있다면, 영감의 교리는 실상 무가치하지 않는가라고 반론한다. 그러나 성경 원본의 완전영감은 성경의 신빙성과 직접 관계된다. 성경의 원본이 완전하게 영감되었다면 사본들의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기본적으로 믿을 만하지만, 그 원본이 완전하게 영감되지 않았다면 성경의 신빙성과 권위성은 확립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신약성경의 사본들 간의 차이점들이란 실제로 매우 작은 것들이며, 또 전통적 사본들에 근거하면 원본의 본문은 거의 확정되며 의미상의 혼동은 없다.
영감의 방식
성경의 영감은 신비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고 보지만 흔히 ‘유기적(有機的) 영감’(organic inspiration)이라고 표현된다. 유기적 영감이란, 하나님께서 성경 저자들을 사용하실 때 단지 받아쓰는 도구로가 아니고 인격체로 사용하셨다는 것을 뜻한다. 물론 성경 저자들은 때때로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썼을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단지 기계적으로가 아니고 인격적으로 사용하셨고 또 아마 그들의 문학적 활동들도 사용하셨던 것 같다. 그러므로 그들이 기록한 성경들은 그들의 독특한 문체, 성격, 타고난 재능, 교육 정도 등을 반영한다. 그러나 그렇다 할지라도 그들이 기록한 내용은 하나님의 생각을 반영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권위로 인쳐졌다.
구약성경과 같이, 신약성경도 스스로 유기적 영감을 증거한다. 예를 들어, 누가는 누가복음 초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하여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살폈다”고 증거했고(눅 1:3) 그가 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그의 의학적 지식과 의사다운 세심한 성격을 반영한다. 또 하나님께서는 지식과 논리적 재능을 가진 바울을 사용하여 많은 서신들을 쓰게 하셨는데, 그의 재능은 로마서와 갈라디아서 같은 서신들에서 잘 증거된다. 또 빌레몬서에서 가장 잘 나타나듯이 그의 서신들은 실제 편지로서의 맛을 지닌다.
영감의 결과--성경의 무오성(無誤性, inerrancy)
성경 영감의 결과는 무오성(無誤性)이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되었기 때문에 인간적 오류가 없다. 성경 무오의 교리는 교회의 역사적 교리이다. 개혁교회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성경의] 무오한 진리와 신적 권위에 대한 우리의 완전한 납득과 확신은 우리 마음 속에 그 말씀으로 또 그 말씀과 함께 증거하시는 성령의 내면적 활동으로부터 온다”고 진술한다(1:5).
성경 무오의 의미는 무엇인가? 첫째로, 성경 무오는 성경 원본(原本)의 무오를 의미한다. 성경의 사본들이나 역본들에는 상이점들이 있고 오류들도 있다고 인정되지만, 그 원본은 무오하였고 그 원본의 본문은 하나님의 섭리로 순수하게 보존되었다고 본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8, “옛 하나님의 백성의 모국어였던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경과, 기록 당시 여러 나라들에게 매우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었던 헬라어로 된 신약성경은 직접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으며 그의 독특한 배려와 섭리로 모든 시대에 순수하게 보존되었으므로 믿을 만하다. 따라서 종교상 모든 논쟁들에서 교회는 최종적으로 그 성경들에 호소하는 것이다.” 또 실상, 사본들이나 역본들의 차이점들 혹은 오류들이란 매우 작은 것이어서, 그것들이 성경의 교리 체계나 윤리 체계에 어떤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둘째로, 성경의 무오성은 성경의 모든 역사적, 교리적, 윤리적 진술들의 무오를 의미한다. 성경의 역사적 사실들은 성경계시의 기본적 내용이므로, 만일 그것들의 정확성과 신빙성이 부정된다면, 그것들에 근거한 성경 교리들도 파괴되고 말 것이다. 성경의 역사는 무오하다. 또 성경이 계시하는 교리들과 윤리들은 무오하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나는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는다’고 증거하였고(행 24:14), 또 “형제들아, 굳게 서서 우리의 말로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전해 들은 내용들]을 지키라”고 말하였다(살후 2:15).
셋째로, 성경 무오는 성경에 오류처럼 보이는 난해 구절들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성경에는 서로 불일치하게 보이는 구절들이 없지 않다. 그러나, 이것들은 성경의 난제(難題)들이고 오류들은 아니다. 오류와 난제는 다르다. 오류는 단지 오류처럼 보이는 것들이 아니고, 명확히 잘못이라고 확인되고 증명된 것이어야 한다. 성경의 난제들은 어떤 가능한 설명이 있는 것들이다. 성경에는 아직 증명된 오류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성경 무오의 증거는 무엇인가? 첫 번째 증거는 성경의 신적 권위이다. 성경은 신적 권위를 가진 책이다. 사도 바울은 “굳게 서서 우리의 말로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고 말하였다(살후 2:15). 요한은,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엄숙히 선언하였다(계 22:18-19). 신약성경의 신적 권위는 그것의 무오를 증거한다. 만일 성경이 무오하지 않다면, 그것은 신적 권위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두 번째 증거는 성경의 축자적(逐字的) 영감이다. 우리는 성경 영감이 단어에까지 미친다고 보며, 이 축자 영감은 성경의 무오를 증거한다. 만일 성경 영감이 성경의 모든 부분에, 심지어 단어에까지 미친다면, 성경에서 오류의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되고 말 것이다.
세 번째 증거는 성경의 독특한 목적이다. 성경의 목적은 한마디로 죄인의 구원이다. 그것은 예수님 믿고 의롭다 하심을 받는 칭의(稱義)와, 거룩하게 되는 성화(聖化)를 포함한다. 구원은 진리와 비진리, 의와 불의, 생명과 죽음, 천국과 지옥을 나누는 일이며 세상에서 가장 숭고하고 중대한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목적을 위하여 성경을 주셨다. 시편 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또 디모데후서 3:15-17은, 성경이 죄인으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며,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증거하였다. 성경의 이 독특한 목적은 성경의 무오를 요청한다. 만일 성경이 이러한 목적을 위해 주어졌다면, 그것의 교리적, 윤리적 교훈들은 무오해야 할 것이다. 만일 성경에 오류가 있다면, 성경의 독특한 목적은 실패하고 말 것이다.
그러면, 성경에 실제적으로 오류가 있는가? 성경의 역사적 오류라고 주장되었던 많은 부분들이 고고학적 발견들로 반증(反證)되고 오히려 성경의 역사성이 증거되었다(구약총론).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의 제한된 역사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비판하는 일을 삼가야 한다. 또 어떤 이들은 신약성경의 저자들이 구약성경을 자유롭게 인용하거나 해석한 것을 오류라고 한다. 그러나 그러한 인용과 해석이 원문의 참된 의미를 벗어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오류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복음서들의 보도의 불일치도 보도의 범위나 강조점의 차이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 27:32와 마가복음 15:21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구레네 시몬에게 지웠다는 보도와 요한복음 19:17에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나오셨다는 보도는 예수님과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함께 졌을 경우에 조화될 수 있을 것이다. 누가복음 23:26,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는 구절은 “그로 예수 뒤에서 십자가를 지게 하니라”(원문, KJV, NASB)로 고쳐 번역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마태복음 27:44와 마가복음 15:32에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들이 예수를 욕하였다는 보도와 누가복음 23:39-43에 한 강도는 회개하고 예수를 믿었다는 보도는 처음에는 둘 다 예수를 욕하였으나 나중에 한 사람은 회개했을 경우 조화될 수 있을 것이다.
성경 무오의 교리는 교회의 역사적 교리이다. 오늘날 성경 무오의 교리는 기독교와 자유주의 신학을 구별하는 잣대가 되는 중요한 교리이다. 성경에 오류가 있다는 자유주의 신학사상은 기독교의 기본 교리들을 파괴하는 이단이 되었다.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앙과 생활에 정확무오한 규칙임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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