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 예배 중에서 임종예배 설교 중에서 다윗의 마지막 유언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은 한 번 이 땅에 오면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 하나님 나라로 가야 합니다. 마지막 임종 직전에 우리는 남아 있는 유족들에게 유언을 하게 됩니다. 다윗도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기고 하나님의 품으로 갔습니다.
임종예배 설교문
"다윗의 마지막 유언"(열왕기상 2:1-3)
왕상 2:1-3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만사에는 때가 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본문에 말씀을 보면 유다의 유명한 다윗 왕이 이 세상을 떠날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유명한 왕도 세상을 호령한 장군도 유명한 의학박사도 때가 이르면 이 세상을 떠나야지 이 길을 막을 장사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려고 하는 사람은 잘못된 사람입니다. 육체를 쓴 사람은 영원히 살 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윗왕은 죽음을 예측하고 마지막 유언을 아들 솔로몬에게 했습니다. "내가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죽음은 천국 세계로 올라가는 관문이요 우리에게는 본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다윗 왕은 내세의 소망과 천국의 확신을 가지고 유언을 했습니다. 임종 직전에 있는 분은 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자들은 구원의 확신을 얻고 죽어서 하나님의 품에 있게 됩니다.
1. 너는 힘써 대장부가 돼라.
대장부는 힘이 있어야 하며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대장부는 믿음의 용장을 말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용장이 되어야 하지만 세상을 이기는 용장은 물방울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의 용장은 영원한 내세를 바라보는 소망이 있습니다. 믿음의 용장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요 힘을 써야 합니다. 힘을 쓴다는 것은 신앙의 힘을 굳세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마지막 임종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믿음의 용사가 되라고 권면해야 합니다. 믿음 생활을 잘하여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주어야 합니다.
2. 여호와의 명을 지켜 행하라.
명령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말씀을 순종할 때 복을 받습니다. 불효하는 자식은 부모의 말씀을 불순종함으로 불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 왕은 아들 솔로몬에게 말씀을 순종하여 복 받는 자녀가 되어야 한다고 유언을 하였습니다. 이 가정도 마지막 가시는 부모님의 유언에 따라 믿음의 장부가 되고 말씀을 순종하고 지켜 행하며 부모의 마음을 편하게 하시며 마지막 소원을 성취하여 위로받고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는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의 소원은 자식이 열심히 믿음 생활하여 구원받고 천국에서 만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부모님의 명령을 받들어 남은 유족들은 부모님이 하나님 나라로 가신 후에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기 도
만사에는 때가 있습니다. 시작할 때가 있으면 끝날 때가 있으며 낳을 때가 있으면 세상을 떠날 때가 있습니다. 시작과 끝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인 줄 믿습니다. 다윗 왕은 이 땅을 떠나면서 마지막 유언으로 대장부가 되라고 명령하며 유언하셨습니다. 이 유언은 인간의 유언이 아니요 하나님의 유언인 줄 믿고 우리들은 이 유언을 성취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뤄드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부모님을 떠나보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 만날 날을 고대하면서 남은 가족들을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서 신앙생활을 잘하다가 천국에서 만날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서. 감사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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