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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히브리어 설교말씀] “혈루병 여인이 잡았던 겉옷가”(민 15:37-41)

르호봇 2021. 3. 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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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민수기 히브리어 설교말씀 중에서 혈루병 여인이 잡았던 겉옷 가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2년 동안 혈루병 때문에 고민하던 여인이 예수님의 뒤로 와서 예수님의 겉옷을 붙잡았습니다. 그랬더니 순간에 혈루병이 즉시 멈추고 치유받았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겉옷가를 붙잡았는데 이것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유대인은 남자 13세가 되면 옷단술을 달아야 합니다. 이제 율법의 아들이 되어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어린아이의 틀을 깨고 평생 율법의 매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옷단술은 히브리어로 찌찌트입니다. 예수님도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이 찌찌트를 달았습니다. 혈루병 여인은 이 옷단술을 붙잡고 즉시 고침을 받았던 것입니다. 혈루병 여인은 믿음으로 붙잡았습니다. 영육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육신의 질병도 고침 받았고 영혼도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시간 우리도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단술을 붙잡고 우리도 영육으로 치료받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혈루병 여인이 잡았던 겉옷가”(민 15:37-4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옷단 귀에 술을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옷단 귀에 술을 만들어 달 수 있는 나이는 남자가 성인식을 치룬 13세 이상만 달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일 때는 옷단 술을 달 수 없습니다. 옷단 술을 달았다는 것은 율법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서 살아가야 할 것을 의미합니다. 어린 아이일 때는 매일 것이 없습니다. 율법에 매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옷단 술을 다는 순간부터 율법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어린아이처럼 신앙이 성숙되지 못하고 천방지축과 같은 신앙생활을 했다면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어 거듭난 백성은 어른과 같이 성숙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1절은 호테 에멘 네피오스 호스 네피오스 엘랄운 호스 네피오스 에프로눈 호스 네피오스 엘로기조멘 호테 데 게고나 아네르 카테르게카 타 투 네피우입니다.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어린아이의 신앙은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말씀을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생각하는 것도 어린 아이와 같아서 깊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 진리를 알지 못합니다. 어린아이 신앙을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깨닫지 못합니다. 헬라어는 둘 다 직설법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계속해서 실제로 성인의 신앙을 하지 못하고 어린아이의 신앙을 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어린 아이의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옷단 술을 달았다는 것은 어린 아이의 신앙을 버리고 장성한 성인이 되어 어린 아이의 일을 버린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들도 교회에 나오지만 아직도 옷단 술을 달지 않음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씀에 실족하여 삐치고 툭하면 교회에 안 나오겠다고 말하는 이런 신앙은 교회를 아무리 오래 나왔어도 어린아이의 신앙입니다. 아직도 옷단 술을 달지 못한 사람입니다. 옷단 술을 달았다는 것은 구원의 확신을 얻은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의 확신을 얻은 상태가 성인이 된 신앙을 말합니다.

13절은 파스 가르 호 메타콘 갈라크토스 아페이로스 로구 디카이오쉬네스 네피오스 가르 에스틴입니다.

5: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그럼 어린아이의 신앙은 어떤 신앙입니까? 젖을 먹는 사람인데 십자가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듣고는 있지만 나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구원의 체험이 없기 때문에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옷단 술을 달아서 성숙한 성인의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젖을 먹는 사람은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어린아이처럼 젖을 먹는 신앙에 빠져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젖을 떼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37절은 바요메르 아도나이 엘 모쎄 레모르입니다.

38절은 다베르 엘 베네 이스라엘 베아마르타 알레헴 베아슈 라헴 치치트 알 카네페 비게데헴 레도로탐 베노투누 알 치치트 하카나프 페틸 테켈레트입니다.

15:37-3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대대로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대대로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의복을 구별시켜서 하나님의 백성임을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말하라고 했는데 다바르 1696이라는 동사를 사용합니다. 피엘(강조능동) 명령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강력하게 말하라고 모세에게 명령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옷단술을 다는 문제는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은 정말 중요합니다. 구원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는 문제입니다.

 

옷단 귀에’라는 단어는 (카나프 3671) 날개, 옷자락, 광선, 이라는 뜻이며 כנף(카나프 3670) 덮다, 가리다, 숨기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옷단 귀에 술을 달라고 했습니다. 옷단에 술을 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옷단 귀는 옷자락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입고 다니는 겉옷 가를 말합니다. 이 옷은 하나님의 은혜의 보호를 상징하며 구원받은 백성들을 하나님의 은혜 날개 아래에 숨겨주시고 덮어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광선이라는 뜻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치료의 광선으로 구원받은 백성들을 영육으로 치료해 주심을 의미합니다.

2절은 베조르하 라켐 이르에 쉐미 쎄메쉬 체다카 우마르페 비케나페이하 베차템 우피쉐템 케에겔레 마르베크입니다.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하나님은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신다고 했습니다. 이런 자들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뛴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비추리니’라는 단어가 כנף(카나프)입니다. 옷단 귀에 술을 단 사람은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이 비추어져서 영원한 원죄에서 해방되어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뛰게 됩니다. 구원의 은혜를 받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혈루병 여인도 예수님의 옷단술을 만지는 순간 치료의 광선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0인 역은 πτερυγιον(프테뤼기온 4419) , 가장자리,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 때에 사용한 단어입니다.

5절은 토테 파랄람바네이 아우톤 호 디아볼로스 에이스 텐 하기안 폴린 카이 히스테신 아우톤 에피 토 프테뤼기온 투 히에루입니다.

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마귀가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려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합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뛰어내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사자들을 명하여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마귀가 말했습니다. 마귀는 성전 꼭대기에 예수님을 올려놓았습니다. 여기에서 ‘꼭대기에’라는 단어가 πτερυγιον(프테뤼기온)입니다. 옷단 귀를 달았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의 모든 시험을 통과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날개 아래 있는 사람은 사탄의 시험을 이겨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서 마귀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시험했던 것을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마귀도 나를 이와 같이 시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셨기 때문에 나도 주님 안에 있는 자로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술을’이라는 단어는 ציצית(치치트 6734) , 머리카락, 이라는 뜻이며 צוץ(추츠 6692) 꽃이 피다, 빛나다, 번쩍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옷단 귀에 술을 달라고 명령했습니다. 술을 달았다는 것은 하나님께 머리카락이 붙들린 사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의 머리털을 잡아서 환상 가운데 예루살렘으로 데려갔을 때에 ‘머리털 한 모숨을’이라는 단어가 ציצית(치치트)입니다.(겔8:3)

 

옷단 술을 달았다는 것은 생명의 꽃이 피어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발산된 사람이며 얼굴에 번쩍이는 빛이 나오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옷단 술은 계명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어린아이의 신앙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의를 경험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가서 빛이 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율법을 폐기해서는 안 됩니다. 율법을 완성하시고 온전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룩한 행실로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합니다.

그 이유가 율법은 613개의 계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ציצית(치치트) 라는 단어의 숫자를 조합하면 600이라는 숫자 값이 나옵니다. צ(짜디)90이며, י(요드)10이며, ת(타브)400입니다. 이것을 합치면 600이 됩니다. 옷단 술을 만들 때에 4개의 줄을 합쳐서 8개의 줄을 만들어 꼬게 됩니다. 옷단 술에는 매듭이 5개가 들어갑니다. 이것을 합치면 13이 됩니다. 그래서 옷단 술은 613개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아들을 상징합니다. 옷단 술을 단 사람은 오직 유일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성경에 하나라는 단어가 에하드입니다. אחד(에하드 259) 하나, 라는 뜻이며 אחד(아하드 258) 연합하다, 함께 모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אחד(에하드)라는 단어의 숫자 값은 13입니다. 옷단 술을 만들어 달라는 것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고 주님과 연합하여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자들의 모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대인들이 회당을 만들 때에 남자 성인 10명이 모여야 만이 하나의 회당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교회는 구원의 확신을 가진 옷단 술을 단 사람이 있을 때에 하나님이 인정하는 교회가 됩니다. 율법의 교회는 옷단 술을 자랑하려고 달게 됩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의 종교심을 자랑하기 위해서 옷단 술을 달았습니다. 복음을 가진 교회는 겉치레를 하기 위해서 달지 않고 속사람인 바라의 심령에 옷단 술을 달게 됩니다. 주님과의 연합된 삶을 살고 주님의 뜻대로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70인 역은 κρασπεδον(크라스페돈 2899) 가장자리, , 이라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유대인이기 때문에 옷단 술을 달았습니다.

43절은 카이 귀네 우사 엔 뤼세이 하이마토스 아포 에톤 도데카 헤티스 에이스 이아트루스 프로사날로사사 홀론 톤 비온 우크 이스퀴센 휘프 우데노스 데라퓨데나이입니다.

44절은 프로셀두사 오피스덴 헾사토 투 크라스페두 투 히마티우 아우투 카이 파라크레마 에스테 헤 루시스 투 하이마토스 아우테스입니다.

눅 8:43-44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십이 년을 혈루병으로 앓던 여인이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했습니다. 원문에는 이 병을 고치기 위해서 모든 가산을 허비했다고 나옵니다.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재산이 모두 날아가버립니다. 12년 동안 고쳐보려고 여기저기 명의를 따라다녔지만 고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치유 기적을 듣고 예수님이 오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님의 뒤로 와서 주님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병이 즉시 그쳤습니다. 여기에서 옷 가에’라는 단어가 κρασπεδον(크라스페돈)입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의 옷단 술을 만졌을 때에 누구도 치료하지 못했던 혈루병을 즉시 고침 받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혈루병 여인처럼 그 누구도 치료하지 못한 원죄를 주님의 옷단 술을 만졌더니 고침 받았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고침을 받았고 이제는 나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가 내 안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옷단 술을 단 사람입니다.

39절은 베하야 라켐 레치치트 우레이템 오토 우제카르템 에트 콜 미체오트 아도나이 바아시템 오탐 베로 타투루 아하레 레바브켐 베아하레 에네켐 아쎄르 아템 조님 아하레헴입니다.

15:39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하나님께서 옷단 술을 달라고 하는 것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 하지 못하게 하시는 목적이 있습니다. 방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치치트를 달라고 했습니다. 방종이라는 단어는 투르 8446 동사입니다. 투르(동사)는 기본 어근이며, '찾다, 찾아내다, 조사(탐사)하다, 수색하다, 몰래 조사(탐사)하다, 탐구하다'를 의미합니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24회 나오며,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방탕한 삶을 살려고 할 때 치치트를 보고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복음의 말씀이 내 안에 있으면 방탕한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3절은 포르네이아 데 카이 파사 아카다르시아 에 플레오넥시아 메데 오노마제스도 엔 히민 카도스 프레페이 하기오이스입니다.

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옷단 술을 단 사람은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 오노마조 3687입니다. 동사 명령법 현재 수동태 단수 3인칭을 사용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입에서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은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시제를 사용했으니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해서 부르지 말라야 합니다. 수동태는 이런 것들은 입에 올릴만한 것들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성도들은 거룩한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옷단 술을 달았다는 것은 옷을 통해서 거룩한 자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나타나야 합니다. 나의 행실을 통해서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들이 사라지고 성도들의 올바른 행실이 나타나야 합니다.

8절은 카이 에도데 아우테 히나 페리발레타이 붓시논 카다론 카이 람프론 토 가르 붓시논 타 디카이오마타 에스틴 톤 하기온입니다.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옷단 술을 단 사람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은 사람입니다.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나타냅니다. 옷단 술을 나의 몸에 달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세마포 옷을 입은 것과 같습니다. 성도가 되었다는 것은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야 합니다. 옷단 술을 보면서 하나님의 율법의 계명의 말씀을 기억하고 영적으로 음행 하지 않고 육적으로도 음행의 길로 빠져서는 안 됩니다. 자기 자신을 방종하여 방탕한 삶을 살아도 안 됩니다.

40절은 레마안 티제케루 바아시템 에트 콜 미체오타이 베헤이템 케도쉼 레로헤켐입니다.

15:40 그리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계명의 말씀을 기억하고 행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옷단 술을 달았다는 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계명을 기억하라고 했는데 자카르 2142입니다. 문법은 칼(능동태) 미완료 남성 2인칭 복수입니다. 칼 미완료 시제를 사용했다는 것은 치치트를 보고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계속해서 기억하여 지켜야 할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심령에 구원의 확신을 새겼으니 항상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이 오실 때까지 살아야 합니다.

15절은 알라 카타 톤 칼레산타 휘마스 하기온 카이 아우토이 하기오이 엔 파세 아나스트로페 게네데테입니다.

벧전 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부르셨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구원받았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거룩한 행실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거룩한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원죄에서 회복된 자들은 자 범죄를 회개하여 주님 앞에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41절은 아니 아도나이 엘로헤켐 아쎄르 호체티 에트켐 메에레츠 미츠라임 리헤요트 라켐 레로힘 아니 아도나이 엘로헤켐입니다.

15:41 나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옷단 술을 달라고 하시고 너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애굽에서 430년 동안 고통 가운데 노예생활을 한 것은 우리에게는 원죄의 고통과 사망의 고통을 상징합니다. 이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져내 짐을 당한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이며 공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힘으로는 절대 애굽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나도 원죄에 빠져 죽어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면 나는 절대 원죄에서 살아나지 못합니다. 원죄에서 회복되었다면 이제는 옷단 술을 달고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라고 말씀합니다.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해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잊지 말고 주님 안에서 거룩한 행실로 영광을 돌려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옷단 술을 달고 있으면 나의 행동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말과 행동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게 됩니다. 내가 함부로 행동을 하려고 하다가도 옷단 술을 보면 주님이 기억나고 원죄에서 살려주신 주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옷단 술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옷단 술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을 때까지 달고 다녀야 합니다. 구원받은 나는 죽을 때까지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들었다고 끝내는 것이 아닙니다. 평생 들어야 할 복음입니다. 겉옷에 붙인 옷단 술은 추운 날씨에는 자신을 덮어주는 용도로도 사용했습니다. 기도할 때도 사용했습니다. 십자가 복음은 어느 곳에 있든지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원죄를 덮어주심으로 하나님께 심판을 받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자 범죄를 위해 회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용서해 주십니다.

 

이제 내가 구원을 받고 원죄에서 회복되었으니 옷단 술을 나의 겉옷에 달아 나의 행실이 모든 사람들 앞에서 거룩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원죄는 바라의 몸이 회개함으로 구원을 얻었다면 옷단 술은 야차르의 몸이 거룩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들은 거룩한 행위를 함으로 성숙한 성인의 신앙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가서 2장 히브리어 주석강해]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에게 감탄(아 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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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9장 헬라어 설교말씀] “부자청년과 삭개오의 신앙”(마19: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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