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히브리어 강해설교

[출애굽기 히브리어 강해설교]입이 둔하다고 말하는 모세(출 6:10-13)

르호봇 2021. 2. 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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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애굽기 히브리어 강해설교 중에서 입이 둔하다고 말하는 모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영적 훈련을 받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았지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40년 전에는 당당하게 자신이 왕권을 가지고 구출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연단을 받은 후에는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겠다고 해도 두려워합니다. 자신이 입이 둔하니 바로 왕 앞에서 아무리 말을 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연단을 받으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죄악 가운데 빠져 있는 영혼들을 구원해야 하겠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원죄 가운데 고통당하고 있는 자들을 주님께로 돌려야 하겠습니다.

“입이 둔하다고 말하는 모세”(출 6:10-13)

 

출 6: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출 6:11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출 6: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출 6: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사역을 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물론 하나님의 일 뿐만 아니라 세상적인 일을 할 때도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서 힘들고 어렵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이 일을 포기할 수가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교회에서 직분을 받았다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역자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구원 얻은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은 사명을 주셨습니다. 죄악의 고통에 빠져 있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입니다. 이런 사명을 감당하다 보면 어려운 환경과, 곤란한 문제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의 힘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고 사명을 받아 하나님의 일을 하다 보면, 모세와 같이 뜻하지 않게 사탄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사탄은 더 거세게 반발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의 전신갑주를 입고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바로 왕과 같은 사탄은 우리를 죽이려고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습니다.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노예로 붙잡아 율법의 종노릇 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을 시험했던 그 사탄은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기 위해서 파견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의 인생에 끼어들어 복음적으로 살려고 하면, 더 힘들게 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명령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에 깨어있지 않으면 우리는 사탄에게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배우고 익혀서 우리의 생활 가운데 적용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바로 왕과 같은 사탄이 우리의 신앙생활에 틈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바로 복음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죄악의 짐에서 고통당하는 자들을 하나님 편으로 끌고 오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르시되라고 하는 단어는 λεγω(레고)입니다. 권면하다, 명령하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것은 현재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주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주님의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 레고는 주님이 우리에게 당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주님의 제자를 삼아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주셨으니라는 단어는 διδωμι(디도미)입니다. 하사하다, 수여하다, 선물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가지고 계신 권세를 우리에게 이미 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설적으로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을 하신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너희에게 준 것이다. 우리는 이미 주님의 권세를 받은 자들입니다. 두려워하거나 떨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복음의 능력을 받게 됩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예수님의 권세가 과거로 받아진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이미 권세를 부여하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럼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이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이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고 과거로 이미 우리는 받은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 주시고 만날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하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이제는 우리가 복음을 열심히 준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에 복음을 선포해야 하겠습니다.

히브리어 성경으로 보겠습니다. 10절은 바예다베르 아도나이 엘 모세 레모르입니다.

 

6: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애굽으로부터 사역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패잔병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하나님께 하소연합니다. 바로의 왕은 도저히 말을 듣지 않습니다. 어떻게 신과 같은 존재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빼낼 수 있습니까? 너무 힘들어 못하겠습니다.라는 어조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을 하십니까?

 

‘말씀하여’라는 단어는 דבר(다바르)입니다. 선언하다, 명령하다, 라는 뜻입니다. 피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강조능동태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모세가 힘이 빠져 영적으로 낙심된 상태입니다. 영적으로 지쳐서 더 이상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이 강력하게 모세에게 말씀하셔서 다시 애굽의 바로 왕에게 가서 하나님의 의지를 보여주라는 의미입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강력한 말씀으로 모세에게 힘을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들도 영적 탈진이 올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다 보니 영적으로 지치고, 육신적으로 힘이 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사역을 하다 보면 지칠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데도 성과가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으니 마음은 지쳐갑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다시 일어나도록 힘을 주십니다. 

 

모세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강력하게 다시 명령하시면서 힘을 주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됩니다.

11절은 보 다베르 엘 파르오 멜렉크 미츠라임 비샬라흐 에트 베네 이스라엘 메아르초입니다.

 

6:11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들어가서’라는 단어는 בוא()입니다. 들어가다, 오다, 라는 뜻입니다. , 명령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힘들고 지쳐서 온 모세에게 다시 애굽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모세는 힘들고 어려운 과제인지도 모릅니다. 애굽의 바로 왕을 다시 만난다는 것이 힘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이와 같이 하십니다. 우리는 지쳐서 쓰러질 것 같은데 다시 일어나라고 명령하실 때가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영적 탈진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다시 일어나도록 힘을 주십니다. 할 수 있는 능력도 부어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세를 강력하게 다시 애굽으로 가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세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겠다.라고 하는 하나님의 의지입니다.

 

말하여라는 단어는 דבר(다바르)입니다. 피엘, 강조능동태 명령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내가 너에게 분부한 것을 직접 그대로 바로 왕에게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너에게 맡겼던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강력하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내보내게 하라라는 단어는 שלח(샬라흐)입니다. 뻗치다, 쫓아내다, 라는 뜻입니다. 피엘, 강조능동태 미완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명령을 받았는데, 바로 왕에게 다시 가서 강력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낼 것을 명령받았습니다. 모세가 하지 못하고 온 것을 다시 하나님은 힘을 주어 명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령하여 바로 왕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말하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세상에 계속해서 십자가 복음을 선포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들도 어떤 고민에 빠져 일을 할 수가 없을 때에 하나님은 강력한 말씀으로 명령을 하시고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것은 나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끝까지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용한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나는 포기할지언정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12절은 바예다베르 모세 리페네 아도나이 레모르 헨 베네 이스라엘 로 쑈므우 엘라이 베에크 이스마에니 파르오 바아니 아랄 세파타임입니다.

 

6: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모세는 하나님께 또 핑계를 대기 시작합니다. 바로는 둘째치고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않는데 내가 어떻게 다시 가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고 올 수 있다는 것입니까? 저는 도저히 할 수가 없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입이 둔하여 말을 할 수 없다고 하나님께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피할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모세의 마음을 우리는 느껴야 합니다. 무척이나 힘든 일이고 사람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모세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부족하오니 다른 사람을 사용하라고 하나님께 간청하고 있습니다. 핑계를 대고 자신은 빠지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도 자신의 일이 너무나 벅차고 힘이 들 때에 핑계를 대고 포기하려고 합니다. 나 말고 다른 적임자를 찾아보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도 사명을 피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나 아니면 안 된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됩니다.

들으리이까라는 단어는 שמע(샤마)입니다. 경청하다, 순종하다, 라는 뜻입니다. , 능동태 미완료를 사용합니다. 모세의 걱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귀를 닫고 절대 듣지 않으려고 한다는데 두려움이 있습니다. 바로 왕은 어떻게 설득을 해 볼 수 있지만 같은 동포들이 인정을 해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고향에서 천국복음을 전하실 때에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가정에서 복음을 전할 때 가족들이 듣지 않습니다. 주님도 열심히 복음을 전했지만 고향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13절은 바예다베르 아도나이 엘 모세 베엘 아하론 바예차벰 엘 베네 이스라엘 베엘 파르오 멜렉크 미츠라임 레호치 에트 베네 이스라엘 메엘레츠 미츠라임입니다.

 

6: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강력한 메시지로 모세에게 힘을 주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사자로 다시 명령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고집도 대단하십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고 모세를 꼭 애굽으로 다시 돌려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따를 뿐입니다. 어떨 때는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순종하면 나중에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라는 단어는 יצא(야차)입니다. 나가다, 떠나다, 이끌어내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히필 사역능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부정사연계형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애굽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백성을 인도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노예로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여 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께서 원죄에서 고통당하는 나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 모세처럼 낙심하고 힘들고 어려워서 하나님께 하소연하면서 사역을 포기하려고 했다면 힘을 내야 합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고 힘을 주시고 새롭게 능력을 부어 주셔서 갈 수 있도록 길을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지쳐있다면 다시 한번 일어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할 수 있는 길도 열어주십니다.

 

힘이 빠져 애굽에서 돌아온 모세를 다시 힘을 주어 영적 충전을 시키고, 다시 세상 나라로 돌려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열심히 일을 하다가 힘이 빠져 의기소침해서 다시 교회로 왔습니다. 이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시고 다시 힘을 내서 세상으로 돌아가 세상을 바꾸는 역사가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하나님께 포기하겠다고 몸부림을 쳐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은 요지부동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도 요지부동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입니까? 구원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에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고 사순절을 지내면서 다시 한번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시는 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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