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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헬라어 성경말씀] 종말에 준비할 구원의 전신갑주(엡 6:13-17)

르호봇 2021. 6. 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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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베소서 헬라어 성경말씀 중에서 종말에 준비할 구원의 전신갑주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종말에 구원의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말합니다. 전신갑주를 입지 않으면 악한 날에 우리가 능히 사탄과 대적하여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탄과 싸워 승리하기 위해서는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합니다. 의의 호심경을 가슴에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악한 자들이 쏘는 불화살을 막아야 합니다.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깨어 구하기를 힘쓰라고 합니다. 마지막 종말로 갈수록 사람들이 복음에는 관심이 없어집니다. 세상의 정욕적인 것을 더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니 전신갑주를 구하여 구원의 확신을 얻고 악한 무리와 싸워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종말에 준비할 구원의 전신갑주(엡 6:13-1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눈에 보이는 자들과 싸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들과 싸우기 위하여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으시고 영적 무장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만이 세상에 나가 악한 영들과 싸워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전신갑주를 입지 않는다면 악한 존재들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공격을 받아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 시간 내가 취해야 될 전신갑주가 무엇인지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내가 반드시 전신갑주를 입고 세상으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전신갑주를 취해야 되는 목적에 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3절 디아 투토 아날라베테 텐 파노플리안 투 데우 히나 뒤네데테 안티스테나이 엔 테 헤메라 테 포네라 카이 하판타 카테르가사메노이 스테나이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악한 날에 우리가 능히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구원의 자리에 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전신갑주’라는 단어는 (파노플리아 3833 NAFS 명사 목적격 여성 단수) 전신 무장,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πας(파스 3956) 모든, 전체, 라는 뜻과 οπλον(호플론 3696) 무기, 갑옷, 이라는 뜻의 합성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무장해야 합니다. 군인이 전쟁에 나갈 때에 완전무장을 하고 가는 것처럼 악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반드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신갑주를 취해야 하는 직접적인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않으면 악한 영들에게 당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영혼에 타격을 입을 수 있고 육적으로 어려움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사탄들은 가장 약한 부분으로 파고들어 공격하기 때문에 영적으로 완전무장을 하고 있지 않으면 공격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34절 베이쉬 마샤크 바케쎄트 레투모 바야케 에트 멜렉크 이스라엘 베인 하데바킴 우베인 하쉬르얀 바요메르 레라카보 하포크 야드카 베호치에니 민 하마하네 키 하홀레티

왕상 22:34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우리는 전쟁터에 나간 아합이 죽은 것을 교훈 삼아야 합니다. 아합은 죽지 않기 위하여 여호사밧에게 왕의 갑옷을 입으라고 말하고 자신은 변장하여 제대로 갑옷을 챙겨 입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혔다고 했습니다. 아합은 이 화살을 맞아 죽게 됩니다.

갑옷 솔기를’이라는 단어는 (데베크 1694) 이음매, 땜질, 결합, 이라는 뜻입니다. 아합 왕의 갑옷의 이음매가 제대로 붙어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화살이 들어올 수 있도록 허술하게 땜질을 하여 결국 화살이 들어올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눈에 보일 때는 단단하게 보였지만 실제로는 허술하게 갑옷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아합은 자신의 목숨을 잃게 된 것입니다. 이 정도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온 몸을 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무너질 때 큰 것 때문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작은 것을 소홀히 생각하여 마귀에게 무너지게 됩니다. 아합의 갑옷도 작은 이음새를 정교하게 땜질하지 않아서 목숨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너희가 능히’라는 단어는 (뒤나마이 1410 VSAOP2 동사 가정법 과거 수동디포 복수 2인칭) 할 수 있다, 능히 하다, 라는 뜻입니다. 현재 우리는 악한 날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날에 우리가 악한 영들과 싸워 능히 대적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때입니다. 이 옷을 입지 않으면 나는 사탄의 세력들과 싸울 엄두도 못 내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들에게 공격하고 있는 사탄의 악한 영들과 싸우고 있습니까? 여기에서 이기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신갑주를 오늘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악한 영들과 능히 대적하여 싸울 수도 있고 싸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정법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내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었으면 악한 영들은 문제도 아닙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전신갑주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않았다면 사탄의 세력들과 감히 싸우려고 생각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악한 날에 사탄의 영들과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구원의 전신갑주를 입혀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거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탄의 영들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이미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전신갑주로 무장을 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악한 날에 사탄의 영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도록 힘과 능력과 무기를 제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싸우는 것 같지만 이미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여 주시고 싸우게 하시는 것입니다. 수동디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저와 여러분들은 사탄의 무리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주님께서 나에게 힘과 능력을 제공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들이 무장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4절 스테테 운 페리조사메노이 텐 오스퓐 휘몬 엔 알레데이아 카이 엔뒤사메노이 톤 도라카 테스 디카이오쉬네스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합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진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십자가 복음의 말씀으로 허리띠를 띠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진리로’라는 단어는 (알레데이아 225 NDFS 명사 여격 여성 단수) 진리, 사실, 진실하심,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λανθανω(란다노 2990) 숨기다, 알지 못하다, 눈에 띄지 않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진리는 아무에게나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는 선택된 자녀들에게만 가르쳐 주는 비밀입니다. 주님이 구원자라는 것이 확실한 사실이며 이것은 만세전에 감추어졌던 비밀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알지 못했고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 보여주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이 구원자이시며 메시아라는 사실을 깨닫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진리가 허리에 띠어 있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왜 진리를 허리에 띠라고 말씀하고 있을까요?

11절 바요메르 로 엘로힘 아니 엘 샤다이 페레 우레베 고이 우케할 고임 이흐예 미메카 우멜라킴 메할라체이카 예체우

35: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전능한 하나님께서 생육하며 번성하라고 말씀하시고 야곱에게 언약하셨는데 허리에서 백성들의 총회와 왕들이 야곱의 허리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허리는 어떤 의미입니까? 생명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 허리에서’라는 단어는 (할라츠 2504) 허리,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חלץ(할라츠 2502) 무장을 시키다, 자유케 되다, 구원을 얻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허리에 띠라는 것은 구원을 얻었다는 것을 확신하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죄에서 자유롭게 되어 악한 날에 사탄의 영들과 싸울 수 있는 무장을 시켜주셨다는 것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는 생명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로 허리에 띠었다는 것은 내가 구원을 받았다면 이제는 생명을 탄생시켜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구원을 얻고 허리에서 생명을 많이 나오게 해야 합니다.

 

의의’라는 단어는 (디카이오쉬네 1343 NGFS 명사 소유격 여성 단수) 의, 옳음, 올바름,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가슴에 붙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행위를 가슴에 붙이지 않으면 사탄에게 당할 수가 있습니다. 의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생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로운 행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통하여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18절 아라 운 호스 디 헤노스 파라프토마토스 에이스 판타스 안드로푸스 에이스 카타크리마 후토스 카이 디 헤노스 디카이오마토스 에이스 판타스 안드로푸스 에이스 디카이오신 조에스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아담은 한 범죄의 행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을 정죄에 이르게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한 의로운 십자가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을 의롭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런 의로운 행동을 내가 믿지 못하고 있다면 나는 의의 호심경을 가슴에 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왜 의를 가슴에 달라고 말씀하실까요?

9절 카이 에이콘 도라카스 호스 도라카스 시데루스 카이 헤 포네 톤 프테뤼곤 아우톤 호스 하르마톤 히프폰 폴론 트레콘톤 에이스 폴레몬

9:9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호심경은 사람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과 폐를 보호하는 장비입니다. 영적으로 본다면 양심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하수 격인 황 충들은 가슴에 철 호심경을 달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없는 자들입니다. 십자가의 의로운 행위를 믿지 못하고 인간을 하나님으로 높이는 자들은 가슴에 철 호심경을 달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양심에 화인 맞았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자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로운 행동을 달고 있는 사람들은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자들입니다.

8절 헤메이스 데 헤메라스 온테스 네포멘 엔뒤사메노이 도라카 피스테오스 카이 아가페스 카이 페리케팔라이안 엘피다 소테리아스

살전 5: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빛의 자녀들은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가슴에 붙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믿고 이것 때문에 내가 살아났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체험하고 사람들에게 이런 사랑을 나타내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단에 빠진 비 복음주의자들은 가슴에 철 호심경을 달았기 때문에 냉혈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인정이 없고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자신들끼리는 정이 넘치는 것 같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없는 자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믿음과 의의 호심경을 달고 다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5절 카이 휘포데사메노이 투스 포다스 엔 헤토이마시아 투 유앙겔리우 테스 에이레네스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이제는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신발을 신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평안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평안의’라는 단어는 (에이레네 1515 NGFS 명사 소유격 여성 단수) 평안, 화평, 안전, 태평, 이라는 뜻입니다. 복음은 불안한 자들에게는 평안을 주는 것입니다. 싸우는 자들에게는 화해하여 화평케 하는 것입니다. 겁을 먹은 자들에게는 안전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마음이 힘들고 괴로워하는 자들에게는 태평을 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가는데 신발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은 어디를 가든지 세상 끝까지 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36절 톤 로곤 혼 아페스테일렌 토이스 휘오이스 이스라엘 유앙겔리조메노스 에이레넨 디아 이에수 크리수투 후토스 에스틴 판톤 퀴리오스

10:36 만유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베드로는 고넬료 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화평의 복음을 전파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오게 하신 분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평안의 복음이 있습니다. 이 복음을 듣지 않으면 절대 안정과 평화와 기쁨과 즐거움과 안전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에게도 이런 화평의 복음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선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5절 바요메르 알 티크라브 할롬 샬 네알레이카 메알 라겔레이카 키 하마콤 아쎄르 아타 오메드 알라이브 아드마트 코데쉬 후

3: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나님은 모세가 하나님께 가까이 오자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라고 말씀하시고 지금까지 네가 신었던 신발을 벗어버리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추악하고 더러웠던 신발을 벗어던지고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평안의 복음의 신발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우리들도 추악했던 신발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의 복음의 신발을 갈아 신을 때에 평화의 사도가 되는 것입니다. 내 신발이 좋다고 계속해서 신고 있으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군대에 들어갔는데 고무신을 신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군화가 지급되었습니다. 자기는 지금까지 고무신을 신었기 때문에 자신의 발에 잘 맞고 편하다고 하면서 군화를 거부하고 신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군인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고무신이나 신고 다니는 시골 청년에 불과한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거듭났다면 전에 신고 있던 원죄의 죄악 된 신발들은 벗어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평안의 복음의 신발로 갈아 신어야 하나님의 군사가 되는 것입니다.

16절 에피 파산 아날라본테스 톤 뒤레온 테스 피스테오스 엔 혼 뒤네세스데 판타 타 벨레 투 포네루 타 페퓌로메나 스베사이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방패는 공격을 방어하는 장비입니다. 악한 자들이 불화살을 날릴 때에 믿음의 방패로 막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에게 어떠한 믿음의 방패가 있습니까?

 

방패를’이라는 단어는 (뒤레오스 2375 NAMS 명사 목적격 남성 단수) 방패,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θυρα(뒤라 2374) , 기회,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있다면 적의 화살을 능히 막아낼 수가 있습니다. 이 화살을 막아낸 다음에는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만약에 믿음의 방패가 없다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결국 내가 죽고 마는 것입니다. 그럼 방패가 하는 직접적인 목적이 무엇입니까? 몸을 숨기거나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많은 화살이 날아와도 방패 밑에 있으면 걱정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방패를 소유해야 합니다. 그럼 이 방패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1절 아하르 하데바림 하엘레 하야 데바르 아도나이 엘 아브람 바마하제 레모르 알 티라 아브람 아노키 마겐 라크 세코르카 하르베 메오드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언약하시는 말씀입니다. 두려워하고 있는 아브람에게 나는 너의 방패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람은 얼마나 큰 위로와 위안이 되었겠습니까? 믿음의 방패는 바로 하나님이며 언약의 말씀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시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에게 믿음의 방패가 있습니까? 권능의 하나님께서 나의 방패가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17절 카이 텐 페리케팔라이안 투 소테리우 덱사스데 카이 텐 마카이란 투 프뉴마토스 호 에스틴 레마 데우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마지막으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투구와’라는 단어는 (페리케팔라이아 4030 NAFS 명사 목적격 여성 단수) 투구, 라는 뜻입니다. 투구는 머리를 감싸는 장비입니다. 전쟁에서 투구를 쓰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투구의 직접적인 목적이 무엇입니까? 머리를 보호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상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에 쓰는 것이 터번입니다. 터번 앞에는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글씨를 새겨 넣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의 투구를 썼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오직 주님만을 높이는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만약 구원의 투구를 쓰지 않고 있다면 사탄에게 넘어가게 되는데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박히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표가 없으니 사탄의 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저와 여러분들은 머리에 구원의 투구를 쓰고 있습니까?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표가 정확하게 새겨져 있습니까?

20절 바욤 하후 이흐예 알 메칠로트 하수스 코데쉬 라아도나이 베하야 하시로트 베베이트 아도나이 카미즈라킴 리프네 하미즈베아흐

슥 14:20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초막절에 이방 백성들까지도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구원을 얻고 초막절을 지키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말방울까지도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겨 넣어 하나님의 소유임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이마에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겨서 하나님의 소유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구원의 투구를 썼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성령의 검을 소유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라는 단어는 (마카이라 3162 NAFS 명사 목적격 여성 단수) , , 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검을 소유해야 만이 사탄과 맞서 싸울 수가 있습니다. 이 검이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적을 사살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없다면 나는 사탄으로부터 공격을 당할 때에 싸울 수가 없습니다. 그럼 우리가 검을 소유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4절 바예가레쉬 에트 하아담 바야쉐켄 미케뎀 레간 에덴 에트 하케루빔 베에트 라하트 하헤레브 하미트하페케트 리쉐모르 에트 데레크 에츠 하하임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아담이 타락하자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고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를 지키게 하셨습니다. 내가 검을 소유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생명을 수호하기 위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목적은 생명나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악한 무리들은 생명나무를 자르려고 덤비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칼을 가지고 생명나무를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내가 성령의 검을 소유하지 못하고 있다면 생명나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킬 수가 없습니다. 복음이 땅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단들도 비 복음의 칼을 가지고 생명나무를 해하려고 덤비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이들과 싸워 물리쳐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구원의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내가 어떤 것은 취하고 어떤 것은 취하지 못했는지를 말씀을 통해서 깨달으신 줄로 압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고 내 사상이 비 진리를 좋아하고 있다면 투구를 쓰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복음을 즐겨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아직도 구원의 투구를 쓰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사상으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다른 것보다 십자가 복음 말씀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들으면 구원의 투구를 쓰신 것입니다.

 

또한 내가 생명나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수호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성령의 검을 소유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나무가 죽든 잘라져 나가든 관심이 없다면 아직도 성령의 검은 나에게 없는 것입니다. 이 시간 진리의 생명나무를 내가 사탄의 무리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의 검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믿음의 방패를 소유했다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방패가 되어주시고 악인의 불화살을 막아주시는 것입니다. 아직도 방패를 소유하지 못했다면 이 시간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직도 내 안에 평안이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의 신발을 신으시기 바랍니다. 복음에 대한 확신이 없고 늘 고민과 불안에 차 있다면 주님께서 준비해 주신 복음의 신을 꼭 신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가시밭을 걸어가도 두렵지 않고 광야를 걸어가도 아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과 믿음과 의의 호심경을 가슴에 꼭 붙여야 합니다. 이 호심경을 통하여 마음에 실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형제들에게 실족하여 믿음을 버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의의 호심경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호심경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실족함을 방어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리의 허리띠를 띠어 꼭 생명을 잉태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복음을 선포하여 많은 자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서 일어나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전신갑주를 입고 세상에서 악한 날에 굳게 서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열왕기상 17장 히브리어 성경말씀] 그릿 시냇가에 숨은 엘리야(왕상 17:1-7)

안녕하세요. 오늘은 열왕기상 17장 히브리어 성경말씀 중에서 그릿 시냇가에 숨은 엘리야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합과 이세벨 때문에 북이스라엘은 영적으로 완전히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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