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과 성경 숫자] 알파벳 헤이트(울타리)와 성경 숫자 8의 비밀

히브리어 알파벳 중에 헤이트는 울타리라는 상형 문자에서 왔습니다. 헤이트의 모습이 울타리와 같기 때문입니다. 헤이트는 성경 숫자 8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헤이트는 히브리어 알파벳 여덟 번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8을 사용할 때 헤이트를 씁니다.

 

히브리어 알파벳 헤이트와 성경 숫자 8의 비밀

ח ‘헤트’

(상형 : 울타리, 의미 : 생명, 지성, 분리, 구역, 잘못)

‘헤트’는 아주 특별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한쪽에는 ‘바브’가 있고, 다른 쪽에는 그 위에 “하투테트”라고 불리는 삼각형 다리로 연결된 ‘자인’이 있다. ‘바브’는 남성의 에너지를 나타내고 ‘자인’은 여성의 에너지를 나타낸다. 연결고리인 삼각형은 결혼식 차양인 “후파”와 같다. 히브리어로 결혼식 차양을 나타내는 “후파”는 ‘헤트’로 시작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후파”가 남성과 여성 그리고 하나님과 관련된 제 삼의 동반자라고 불리는 상단의 삼각형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삼각형인 “하투테트”의 모양은 우리에게 글자 ‘김멜’의 능력을 기억나게 한다. ‘김멜’은 삼이고, 활동이 동반되어야만 한다. ‘김멜’은 걷고 있는 발 모양이다.

‘헤트’는 어떤 의미에서 유사한 형태의 에너지를 나타낸다. 글자 ‘김멜’에 대해 우리가 나눈 모든 이야기는 “이오쇼 비쇼”, 즉 “달려감과 되돌아옴”이라고 말할 수 있다. ‘헤트’는 누군가가 달려 나가고 되돌아 오는 문과 같다. ‘김멜’과 ‘헤트’ 사이의 연관관계에 있어서, ‘김멜’은 삼에 해당하고 ‘헤트’는 칠에 해당한다. 그러나 우리는 ‘헤트’가 세가지 요소들, 즉  ‘바브’, ‘자인’ 그리고 “하투테트”로 이루어졌음을 볼 수 있다. ‘헤트’는 히브리어에서 매우 유명한 “생명”이라는 의미의 (하이)라는 단어의 첫 번째 글자이다. 유대인의 신앙은 생명과 연계되므로, 그의 생명이 “아하임 아하임”을 증언한다. 따라서 글자 ‘헤트’는 완전한 생명력이다. 우리는 육체도 생명력이 있고, 영혼도 생명력이 있음을 알고 있다. 따라서 신성한 생명력을 육체와 영혼 속으로 모두 끌어 당기듯이, 누군가 하나님의 에너지와 결합할 때 보다 높은 생명력이 있다. 우리들이 드나드는 문인 ‘헤트’의 개념은 팔이라는 숫자와 연계된다. 유대이즘과 토라의 가르침에서 팔은 많은 다른 문화와 종교들이 결합되는 방법과 매우 유사하다. 하나를 더 뛰어넘는 수, 완전한 주기들을 나타내는 칠을 하나 더 뛰어넘는, 수로서 팔은 무한한 하나를 더 뛰어넘는 영원한 그 무엇인가를 나타낸다.

따라서 무한대의 상징은 숫자 팔이다. 8은 새로운 언약, 거듭남, 새로운 출발, 부활을 상징하는 숫자이다. 그것은 원 위에서 한없이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이것이 할례와 관련 있는 것처럼, 숫자 팔과도 매우 밀접하게 연계된다. 할례는 히브리어로 계약이라는 의미인 (베리트)라고 말하여 지는데, 계약은 어떤 일반적인 관계성도 뛰어넘는다. (할례)는 8일째 거행하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과 새로운 언약 백성으로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게 된다. 예를 들면 남편과 부인이 이혼을 선언하지만, 계약이란 깨지지 않는 무한하고 영원한 형태의 관계를 의미한다. 할례는 하나님과 유대 민족 사이의 영속적인 관계를 나타내고 상징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유대 민족의 조상들과 그의 아내들과 함께 맺으신 언약이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며, 우리는 그의 백성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땅에 대한 약속이 이스라엘에 있으며, 그 땅은 유대 민족의 고향으로서의 이스라엘이다. 따라서 할례의 개념은 일상적인 관계성을 하나 더 뛰어 넘는다. The one holiday that we have has eight in “haneka”. 우리가 “peso akus sukkus”라고 언급했던 다른 성일들/축제일들은 칠일이다. (하네카)는 팔이다. 팔은 빛과 연관이 있다. 따라서 팔은 빛의 축제일이라고 불린다. 하누카는 수전 절이라는 절기이다. 이 절기는 빛의 축제일이며 성전을 빼앗겼다가 다시 되찾은 날로 지켜지는 절기이다. 마키비가 잃어버렸던 성전에 다시 금촛대에 빛을 내게 함으로 지켜지는 절기이며 이 절기는8일 동안 지켜졌다. 그리고 빛은 하나님의 빛에 대해 무한한 암시를 내포한다. 따라서 “하네카”의 숫자 팔은 그 어떤 물리적인 세계보다도 훨씬 커다란 빛과 관련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것이 물리적인 승리 후에 우리가 오직 빛과 결합되는 이유다. 이것이 칠의 주기에 의해 나타나는 세상이다. 우리가 단지 물리적인 생존과 물리적인 고국 (자기나라)만을 위해 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한한 빛과 연계된 우리의 전통들을 유지하기 위해 싸웠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 더 뛰어넘는 세계에 다다랐다.

 ‘헤트’에 대한 최고의 묵상은 영혼의 달려감과 되돌아옴을 연결하고, 이 세계에 있는 순환의 문을 향해 가고 있음과 하나님의 무한하고 영원한 빛과 연관되어 있음을 상상하는 것이다.

성전과 성막에 오직 빛을 낼 수 있는 것은 금 촛대 밖에 없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우리의 영혼에 빛을 줄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다. 또한 인생과 죄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다. 헤트가 숫자 8인 것처럼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분이며 죄악에서 생명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하는 분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런 역사들이 나의 인생에 시작되는 것이다.

[히브리어 알파벳과 성경 숫자] 알파벳 자인(무기)와 성경 숫자 7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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