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입관예배와 하관예배 설교말씀과 찬송가
설교 말씀 1
[시 84:10-11]
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고후 5:8]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찬송가 295장
1절) 후일에 생명 그칠 때 여전히 찬송 못하나 성부의 집에 깰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2절) 후일에 장막 같은 몸 무너질 때는 모르나 정녕히 내가 알기는 주 예비하신 집 있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3절) 후일에 석양 가까와 서산에 해가 질 때에 주께서 쉬라 하실 때 영원한 안식 얻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4절) 그날을 늘 기다리고 내 등불 밝게 켰다가 주께서 문을 여실 때 이 영혼 들어가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아멘
제목 : 장막 같은 몸
우리의 육체는 시간이 되면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한 번 태어나는 것은 정한 이치이며 때가 되어 죽으면 우리의 속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가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 품으로 가게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질고와 괴로움을 버리고 기쁨으로 육체 밖에서 주님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기회는 육체의 몸이 있을 때입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열심히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아야 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사랑하는 성도의 입관식을 통해서 우리도 살아생전에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천국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의 삶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말씀 2
[계 7:13-17]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빌 1:23]
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찬송가 476장
1절)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영광의 들을 넘고 저 푸른 바다 넘어 천사의 노랫소리 내 귀에 들리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2절)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기니 이 세상 약한 세력 나 해치 못하네 슬픔과 근심 걱정 이후에 없으리니 시험이 닥쳐와도 나 염려 없겠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3절) 주 예수 죄인 위해 십자가 졌으니 이 만세반석 위에 나 굳게 서겠네 밤 지나가기까지 나 참고 기다리며 새 아침 동 터 올 때 주 만나 뵙겠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제목 : 하나님의 보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세전에 선택하시고 이 땅에 보내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여 구원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땅에서 육체를 가지고 살 때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예수님을 잘 믿고 살게 하셨다가 죽어서는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영혼은 하나님 품에서 보호함을 받게 하십니다. 우리는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인생입니다.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하나님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흙으로 돌아가는 사랑하는 성도님을 기억하면서 우리도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있음을 깨닫고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믿는 이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말씀 3
[요 14:1-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히 11:16]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찬송가 292장
1절) 내 본향 가는 길 보이도다 인생의 갈 길을 다 달리고 땅 위의 수고를 그치라 하시니 내 앞에 남은 일 오직 저 길
2절) 주 예수 예비한 저 새 집은 영원히 영원히 빛나는 집 거기서 성도들 즐거운 노래로 사랑의 구주를 길이 찬송
3절) 평생에 행한 일 돌아보니 못다 한 일 많아 부끄럽네 아버지 사랑이 날 용납하시고 생명의 면류관 주시리라
제목 : 주가 예비하신 집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님은 이 땅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때가 되매 이 땅에 재림하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준비하러 가셨습니다. 천국에 처소가 준비되면 예수님은 신부인 우리를 데리러 오십니다. 오늘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성도님도 예수님이 준비하신 처소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주님과 함께 영원히 천국의 처소에서 살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데리러 오십니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입관과 하관식을 통해서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 품으로 가야 합니다.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예수님과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있어야 할 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때가 되매 이 땅에 오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말씀 4
[요 11:25-26]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빌 1:22-24]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24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찬송가 377장
1절)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2절)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곧 없이 하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3절)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축복해 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4절)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크신 사랑을 깨닫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5절) 주의 힘을 입어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제목 : 부활의 주를 따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무덤에서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영원한 몸으로 살아나셨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에게도 부활의 소망을 주시고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거룩한 성도는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부활시켜 주심으로 영원히 죽지 않을 신령한 몸으로 변화됩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는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천년왕국에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가 천년 동안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입관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거룩한 몸으로 부활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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