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폭염이 때문에 고생하고 계시는 성도님들의 건강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생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 그늘을 찾아서 쉬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안식을 얻어야 합니다. 호세아서에 보면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아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복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가능합니다. 이번 주간도 힘써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그늘로 피하여 세상 광야에서 안식을 누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호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 6: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우리를 온전하게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주 앞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비록 코로나 때문에 육체의 자유함이 없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곳에 있든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분 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전염병 때문에 예배를 드리는 것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시오니 이 모든 코로나의 전염병이 하루속히 사라져 하나님께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세상의 여러 시험 중에도 기쁨을 잃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시련 중에도 인내로 승리하게 하실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시간에 주님께 찬양하고 기도하오니 열납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입술과 저희의 생각과 마음의 묵상이 온전히 주님께 열납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에게 임재하셔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소리 높여 찬양할 때 하나님께 상달되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하늘에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옵소서.

 

회개할 때 용서하시는 사랑의 주님!

저희가 일주일 동안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만과 허영과 이기심으로 가득한 저희를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저희의 삶 속에 주님의 향기가 배어나 올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간다고 하나님께 소홀했던 시간이 너무나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정욕적인 삶을 열심히 살았습니다. 우리가 성도라는 이름만 있었지 성도의 삶을 제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회개의 기도를 드리오니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회개의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하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가 되기를 원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시기를 원합니다.

 

능력의 주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크신 뜻과 계획이 계셔서 이곳에 교회를 세우셨음을 믿사오니 이 교회를 통하여 지역사회가 복음화되기를 원합니다. 지금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때문에 성도들의 마음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심신이 지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세상을 향하여 십자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먼저는 저희들이 영육으로 회복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회복하여 주시고 세상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는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환난에 무릎 꿇지 않게 하시고 역경을 이겨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 교회가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주님의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삶의 소망을 잃은 자들에게 이 교회를 통하여 소망되시는 주님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삶에 평안을 잃은 자들에게 이 교회를 통하여 평안이 되시는 주님을 체험하는 귀한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의 확신 없이 교회만 나오는 교인에게 구원의 은총을 내려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확신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 강단에 오르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복음의 능력을 선포하여 성도들의 영혼이 새롭게 하옵소서. 복음 말씀을 통해서 새 힘을 얻어 독수리가 하늘로 높아 날아가듯이 여호와를 앙망하게 하옵소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으로 바뀌게 하여 주시옵소서. 낙심하고 실망한 인생에서 희망과 소망을 갖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육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낙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지금은 작고 미약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믿음 생활을 하여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는 성도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드리는 예배 중에 말씀의 은혜를 주옵소서. 성도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는 주님 오늘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오니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음으로 응답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