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의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비전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한 주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창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15: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창15: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창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창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공의로 여기시고 

창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언제나 가까이 계시는 사랑의 주님!

죄로 인하여 주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저희들을 추하게 여기지 아니하시고 예배할 수 있도록 사랑을 베푸시니 무한 감사드리옵니다. 인류의 빛으로 오시고 저희의 죄를 도말하신 주님을 생각할 때 오늘도 감격이 넘치옵니다. 저희들이 이 시간 세상 속에서 살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고 구원받은 은혜를 잊지 않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차마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죄들을 주님께 가지고 나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의 은혜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기 원하옵니다. 그리고 죄의 권세를 이기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항상 예배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먹고 마시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일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교회도 위기의식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이 식어져 가고 있고 굳어진 심령들을 애써 감추며 형식 된 예배만 힘겹게 드리는 교회가 점차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주여! 원하옵기는 주님의 권세와 능력을 잃어 가는 교회를 불쌍히 여기시고 진정으로 병들고 아픈 세상을 치유할 수 있는 교회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순간 주님을 의지하면서도 여전히 염려로 슬픔에 잠겨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저들의 상처를 싸매 주시고 위로하셔서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심령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주님께 예배드리는 이 복된 시간 성령께서 친히 저희 가운데 운행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인생이 얼마나 복된지를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거짓 복음에 빠지지 않도록 저희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말세가 될수록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득세를 하고 있습니다. 거짓 복음을 가지고 성도를 미혹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항상 복음 말씀 안에서 살게 하셔서 거짓 복음에 물들지 않게 하셔서 영혼을 팔아넘기는 일들이 없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몸을 드리는 손길들에게 수고가 더해지는 만큼 주님의 은혜도 더해지게 하시옵소서. 항상 예배를 위해서 헌신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자들의 손길을 외면하지 마시고 은혜를 갑절로 채워주셔서 하나님 나라에서 큰 상급이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특별히 붙들어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말씀을 듣는 저희도 어떤 말씀이 선포되든지 주님께서 주시는 복된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귀를 열어주시기 원합니다. 말씀에 시험 들지 않게 하시고 시험 든 자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치유하여 주셔서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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