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3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르호봇 2022. 3. 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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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 주간이 되었습니다. 3월에 들어왔지만 아직도 추운 겨울이 떠나지 않으려는 듯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감기 조심하시고 환절기에 건강 잘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순절 기간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신앙생활을 함으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순절에 맞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마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마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마16: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사랑의 주님!

저희 죄를 대신 지시고 슬픔을 당하신 그 역사를 생각하나이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저희에게 평화와 고침을 있게 되었음을 믿사오며 눈물 흘려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위하여 고난 받으시고 겸손하게 낮아지신 주님을 본받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바라보면 저희가 겪고 있는 아픔들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저희들이 당하는 아픔들은 모두가 다 주님의 뜻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임을 절감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생활을 하지 못하므로 겪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지금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순절 기간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오니 우리의 영혼을 깨워주시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함께 해주셔서 우리의 삶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번 사순절 기간 동안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할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믿음으로, 주님을 본받아 고난도 기쁨으로 여기며 생활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예루살렘을 보시며 통곡하시던 주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죄악에 찢기 운 상처로 몸부림치는 이 민족 이 강토를 가슴 아파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영혼을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작은사랑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기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형식적인 기도 생활에서 벗어나 주님처럼 진액을 쥐어짜 내는 기도를 실천할 수 있는 기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고귀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와 성도들마다 주님의 고난에 철저히 참여함으로 고난당하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지를 뼛속 깊숙이 깨닫는 귀중한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시간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예배하기를 원하는 저희 심령에 영원토록 지워지지 않는 고난의 낙인을 새겨 주시고, 목사님이 전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고난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손길들이 수고할 때마다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이 더욱더 심령 깊숙이 각인되게 하시옵고, 수종 드는 일이야말로 은혜의 직분임을, 주님을 위한 영광된 직분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고난의 종으로 오셔서 저희를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대표 기도문] 3월 첫째(삼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3월 첫째(삼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이 지나고 3월이 시작되는 주간입니다. 이번 주간은 사순절도 시작되는 주간으로서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우리의 신앙을 주님께로 옮겨가는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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