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57장 즐겁게 안식할 날 시 118:24-26 서론 :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여호와의 정하신 기쁜 날은, 곧 즐겁게 안식할 날이요, 오늘의 거룩한 주일이다. 즐겁게 안식할 날 반갑고 좋은 날 내 맘을 편케 하니 즐겁고 기쁜 날 이날에 천하 만민 다 보좌 앞에서 참되신 삼위일체 거룩 다 부르네 주일 성수를 찬양한 이 찬송가는 영국의 유명한 학자인 크리스토퍼 워즈워드(C. Wordsworth, 1807-1885) 목사가 지었다. 그는 당대 영국 계관시인 윌리엄 워즈워드의 조카인데, 런던의 감독이었으며, 헬라어 학자로서 성경주석과 3권의 찬송가집을 펴냈다. 본 찬송 외에 우리 찬송가에 소개된 것은 428장("내가 환란 당할 때")이 있다.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