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25장 히브리어 설교말씀 중에서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은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나안 땅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이 큰 민족을 이루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나도 후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삼겠다고 했더니 하나님이 그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네 씨에 나오는 자가 상속자가 된다고 하시면서 하늘의 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다가 사래의 여종인 하갈과 동침하여 이스마엘을 낳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께서 사라를 통해서 이삭을 주셨습니다. 이삭은 약속의 씨가 되어 아브라함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큰 민족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