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5장에서는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자기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팔아넘깁니다. 야곱은 영적 장자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이 얼마나 큰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축복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의 복을 사모해야 합니다. 야곱의 영적 장자의 특권(창 25:27-34) 오늘 말씀은 에서와 야곱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성격과 육체가 너무나 다릅니다. 에서는 힘 있고 남성다운 모습이라면 야곱은 얌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서는 사냥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대 근동의 생활은 남자는 밖에 나가서 사냥을 하면서 가정을 이끌어 가는 것이 남자의 삶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