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장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지금은 유다 백성이 회개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만 때가 되매 하나님이 다시 회복하실 날이 온다는 것을 말씀한다. 하나님은 선택한 백성은 버리지 않고 구원하신다는 것을 말씀한다. 하나님 백성들이 회개하지 않으니 징계를 내린다. 하나님은 성도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 잘못된 길로 갈 때 하지 말라고 계속해서 사인을 주신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가면 하나님은 매를 드실 수밖에 없다. 성도는 항상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이스라엘에게 주는 위로의 말(애 3:21-36) 여기에서 구름은 흩어지고, 하늘은 개이기 시작한다. 앞부분에서 불평은 대단히 침울하였으나 여기서는 기분이 변화되고 시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