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레미야 애가 주일 강해설교 중에서 예루살렘의 황폐함을 슬퍼함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립니다.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이 멸망할 것을 예언했는데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눈으로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고 죄악을 짓다가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멸망을 당하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예루살렘은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화려했던 솔로몬 성전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대가는 너무나 가혹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복음 말씀을 듣고 지키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예루살렘의 황폐함을 슬퍼함(애 1:1-22) 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