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1장에서는 술람미 여인의 겉모습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왕이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는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속마음을 본 것입니다. 예루살렘에는 많은 여인들이 있지만 모두 정치적으로 엮인 여인들이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술람미 여인을 만나면 솔로몬은 마음이 편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이 나를 만나면 주님의 마음이 편안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볼품없는 술람미 여인의 모습(아 1:5-7)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이 자신을 사랑스러워 입을 맞추기를 원할 정도로 솔로몬이 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자신을 밀실로 인도하여 함께 진한 사랑을 나누면서 함께 지내고 있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자신의 모습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놀려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