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9편에서는 만민을 통치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공의로운 하나님은 이 세상을 올바르게 통치하고 있다. 인간은 공의롭지 않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공의롭기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에 대해서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이 판단하신 일은 모두가 옳다.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성도는 찬송해야 한다. 하나님의 응답하신 일에 말하지 말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은 모두가 옳기 때문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경배함(시 99:1-9) [1-3절]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광대하시고 모든 민족 위에 높으시도다.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