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인물 중에서 이세벨의 딸 아달랴가 있습니다. 아달랴는 아하시야의 어머니로서 아하시야가 죽자 자지가 왕권을 잡고 스스로 여왕이 된 사람입니다. 유다 왕족의 혈통을 끊으려고 왕자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그때 여호세바가 요아스를 숨겨서 살렸습니다. 요아스마저 죽으면 구속사의 대가 끊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요아스를 살려서 아하시야의 대를 잇게 했습니다. 아달랴는 이세벨의 딸로서 우상을 숭배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달랴가 정권을 잡은 6년 동안 유다는 영적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달랴를 심판하여 여호야다에 의해서 죽게 되었습니다. 아달랴 (아탈야 6271) 여호와께서 고통당하게 하는 자. 아달랴는 아하시야의 어머니로서 잘못된 신앙관을 아들에게 심어주었던 장본인입니다. 자신의 어머니 이세벨의 영향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