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있을 때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전파하시니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데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메워 가지고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무리들이 너무나 많아서 예수님이 계신 곳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중풍병자를 고침 받게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에게로 데려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지붕으로 올라가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서 예수님이 계신 곳까지 내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럼 어떻게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내렸을까요? 우리가 성경 시대 문화와 풍습을 통해서 이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중풍병자를 내리기 위해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