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신하인 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 성을 쳐서 점령했습니다. 요압은 승리한 것을 다윗에게 알리고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그곳을 쳐서 점령하고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와서 다윗의 머리에 썼습니다. 우리는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며 요압은 성도의 그림자라는 것을 인식하고 구속사 관점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다윗과 요압의 구속사적 신앙 관계(삼하 12:26-31) 오늘 하나님께서는 요압이 정복전쟁에서 중요한 암몬의 성인 랍바를 점령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무엘하를 썼던 저자는 솔로몬이 태어난 직후에 다윗이 랍바 성을 점령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요압이 암몬 족속의 랍바 성을 공격할 때에 예루살렘에 머물렀습니다. 1절 바예히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