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3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친 장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진을 친 장소마다 하나님의 구속사적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입니다. 알루스는 하나님이 만나를 주셨는데 그대로 먹은 것이 아니라 반죽하여 자신들이 먹고 싶은 대로 먹은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먹는 데 있어서 인간의 율법적 의와 반죽하여 먹으면 안 됩니다. 구원을 받는데 믿음과 행위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이런 신앙은 안 됩니다. 우리가 알루스의 장소를 통해서 인간의 의를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만 있어야 할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알루스 13절 바이세우 미도프카 바야하누 베알루쉬 (민 33:13) 돕가에 진을 치고 돕가를 떠나 알루스에 진을 치고 돕가에서 하나님은 재촉하여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