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용서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나와서 예수님께 묻습니다. 형제가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를 해 주어야 합니까라고 하니 그에 대답으로 일만 달란트 빚진 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 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다고 말합니다. 일만 달란트는 구속사 관점에서 원죄를 상징하고 백 데나리온은 자 범죄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원죄를 해결 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형제의 자 범죄를 용서해 주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일만 달란트와 백 데나리온 빚진 자(마 18:21-35) 예수님께서 용서하지 못하는 종의 비유를 말씀하시는 이유는 베드로가 예수님께 질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에게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을 용서해 주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