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27장 헬라어 강해 중에서 십자가를 진 구레네 사람 시몬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로 올라가는데 중간에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짊어지게 됩니다.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짊어진 것은 구속사 관점에서 선택받은 내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주님의 십자가를 메고 함께 골고다에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의 죄가 주님께 전가되고 주님의 의가 나에게 전가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가 주님께 옮겨지게 됨으로 나의 모든 죄는 사라졌습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은 성도의 대표로서 자신의 죄를 주님께 전가함으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의 죄가 주님께 전가되었음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