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2장에서는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고치는 이야기가 기록되었다.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메워 가지고 왔다. 무리들 때문에 예수님께 나갈 수 없어서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내려보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선포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 중풍병자를 고치심(막 2:1-12) 그리스도께서 얼마 동안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신 뒤에 이때쯤이면 그에 대한 소문도 그를 따르던 무리도 많이 감소되었을 것이라는 기대를 걸면서 그의 본부 가버나움에 돌아와 당신의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그럼 아래에서 이 말씀을 살펴보기로 한다. Ⅰ. 많은 무리가 그리스도에게로 나왔다. 비록 베드로의 집이거나 예수께서 일시적으로 유숙한 곳이거나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