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가복음 15장 헬라어 설교말씀 중에서 탕자의 비유 큰 아들의 반란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생이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동생을 위해서 가락지도 끼워주시고 살진 송아지도 잡아서 잔치를 배설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큰 아들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잡아 주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마음에 서운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큰 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고 화가 날 뿐입니다. 이런 신앙이 율법주의 신앙입니다. 우리도 교회에서 율법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한다면 큰 아들의 신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신앙으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큰 아들은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