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왕으로 오신 분은 예수님이다. 이 세상에 예수님처럼 겸손한 사람은 없다. 성도는 예수님의 겸손을 배워야 한다. 성경에는 겸손이라는 단어가 있다. 겸손이라는 단어를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하고자 한다. 겸손(謙遜)에 관한 히브리어 말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다. 사회 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사회라는 틀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사람끼리 예의범절을 지키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면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자신의 위치가 높다고 교만하여 함부로 사람들을 대하면 앞에서는 존경하는 척하지만 뒤에서는 모두가 욕을 한다. 그럼 교만의 반대말은 무엇인가? 겸손이다. 겸손의 정의는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존중하여 높여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