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장에서는 율법의 목적에 대해서 말씀한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기능이다. 율법을 지켜서 사람을 의롭게 한다거나 구원을 줄 수 없다. 율법이 없으면 죄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는다. 율법은 구원받은 백성이 거룩하게 살기 위해서 필요하다. 성화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율법을 지켜야 한다. 구약 율법의 목적(갈 3:19-29) 앞 단원에서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약속에 대하여서 말하고 율법이 아니라 그 약속이 우리의 의인(義認)의 규범이 됨을 말한 다음 사도는 그들이 그가 너무 율법을 훼손시키고 율법을 의도와 그 방향에 대하여 강론을 하여 무슨 목적 때문에 율법이 주어졌는가를 우리에게 알려 준다. 바울이 앞의 사실만 강조한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 즉 "구원을 위해 약속만으로 충분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