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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장 헬라어 주일설교] “예수님을 은 30에 팔은 가룟 유다”(요 13:21-30)

르호봇 2021. 4. 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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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복음 13장 헬라어 주일설교 중에서 예수님을 은 30에 팔은 가룟 유다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구약에서 팔릴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누구인지는 예언하지 않았지만 팔려야 합니다. 그 일을 한 사람이 가룟 유다입니다. 주님은 가룟 유다에게 차라리 너는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했다고 말합니다. 그 정도로 예수님을 파는데 쓰임 받는 것은 저주이기 때문입니다. 구원론 관점에서 보면 가룟 유다는 선택받지 못한 자의 표상입니다. 사단이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집어넣었습니다. 구원받지 못했기 때문에 사탄이 그 마음을 주관하고 있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성령 하나님이 마음을 주관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창세전에 선택받은 자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누군가는 팔아야 합니다. 그것을 가룟 유다가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받기로 작정되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율법적인 신앙을 하고 있다면 가룟 유다와 같은 신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이 시간 율법적 신앙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한다면 회개하고 주님께 나와 구원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은 30에 팔은 가룟 유다”(요 13:21-30)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갈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하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주님은 가룟 유다가 자신을 팔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주님을 팔 생각을 넣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도 주님께서 제자로 선택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리도록 팔 사람으로 선택된 사람입니다.

 

내가 가룟 유다의 사명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예수 그리스도를 팔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가룟 유다가 했습니다. 주님을 입맞춤으로 대제사장들에게 팔아넘겼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팔릴 것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인생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단지 인간인 나만 모를 뿐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내가 구원받은 것에 귀중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21절 타우타 에이폰 호 이에수스 에타라크데 토 프뉴마티 카이 에마르튀레센 카이 에이펜 아멘 아멘 레고 휘민 호티 헤이스 엑스 휘몬 파라도세이 메

13: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주님은 마지막 유월절 만찬에서 마음이 괴롭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제자 중에 자신을 배신하고 파는 사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가룟 유다가 자신을 팔려고 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아직 주님이 알지 못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괴로워'라는 단어가 타랏소 5015 동사, 직설법, 과거, 수동태, 단수, 3인칭. 어지럽히다, 불안하게 하다는 뜻입니다. 주님의 마음이 너무나 괴롭고 어지럽습니다. 이제 주님은 아버지께로 가야 하는데 아직 주님의 눈에는 어리기만 한 제자들을 놓고 가려니 마음이 불안합니다. 이런 와중에 가룟 유다가 마귀의 꼬임에 빠져 주님을 팔려고 하니 마음이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수동태를 썼다는 것은 주님의 마음이 어지럽고 괴롭고 불안한 상황과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어지럽게 만들어 드리면 안 됩니다. 우리의 신앙과 믿음이 흔들리면 주님은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세우고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여러 제자들 앞에서 너희들 중 하나가 나를 팔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직설법은 예수님의 마음이 실제로 괴로웠다는 것을 말합니다. 괴로운 것은 지금인데 과거 시제를 사용합니다. 예수님이 괴로운 것은 이미 예정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자 중에 한 명이 자신을 팔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2절 에블레폰 운 에이스 알렐루스 호이 마데타이 아포루메노이 페리 티노스 레게이

13: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주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이 서로 보면서 누구에게 말씀하는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서로 보고 있는데 블레포 991 동사입니다. 문법은 동사 직설법 미완료 능동태 복수 3인칭입니다. 직설법은 유월절 만찬에 모인 제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실제로 누가 예수님을 파는지 서로 보았다는 말이다. 미완료 시제는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서로 의심하면서 쳐다본 것을 말합니다. 복수 3인칭은 제자들을 말합니다.

 

혹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인가 설마 나는 아니겠지!라고 하면서 서로 의심합니다. 의심했다는 단어는 아포레오 639 동사입니다. 문법은 동사 분사 현재 중간태 주격 남성 복수입니다. 분사를 사용한 것은 유월절 만찬에 모여있는 제자들이 마음속으로 누가 예수님을 파는지 의심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시제이니 유월절 만찬에 모여있는 제자들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간태는 자신들이 궁금하여 계속해서 의심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마음속에 의심만 증폭되고 있습니다. 주격을 쓴 것은 그 자리에 모여있는 모든 개인들이 의심을 했다는 말입니다. 

 

주님의 말을 들은 제자들은 당황스러워합니다. 서로가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똑같은 말씀을 들어도 적용되는 것이 모두 다릅니다. 우리는 가룟 유다의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내가 주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것도 가룟 유다의 신앙입니다. 성경에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는다고 했는데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가르치고 있다면 그것 또한 가룟 유다의 신앙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23절 엔 데 아나케이메노스 헤이스 톤 마데톤 아우투 엔 토 콜포 투 이에수 혼 에가파 호 이에수스

13: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라고 하는데 그가 사랑하시는 자라고 표현합니다. 이 사람은 요한복음의 저자인 요한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식탁 문화는 옆으로 누워서 먹는 문화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의 품에 의지했다는 것은 요한이 예수님의 품에 눕게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하시는 자라고 했는데 아가파오 25 동사입니다. 문법은 동사 직설법 미완료 능동태 단수 3인칭입니다. 직설법을 사용한 것은 요한을 실제로 사랑하셨다는 말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가는 곳마다 데리고 갔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도 데리고 다녔지만 그중에 요한을 더 특별히 사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도 이렇게 지금까지 미완료로 사랑하고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24절 뉴에이 운 투토 시몬 페트로스 퓌데스다이 티스 안 에이에 페리 후 레게이

13: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합니다.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베드로는 요한의 반대편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옆에 있었기 때문에 누구인지 알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한도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하고 팔 것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25절 에피페손 데 에케이노스 에피 토 스테도스 투 이에수 레게이 아우토 퀴리에 티스 에스틴

13: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합니다. 주여! 누가 당신을 팔려고 합니까?라고 묻습니다. 제자들은 궁금했습니다. 과연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팔려고 마음을 먹었을까? 우리는 가룟 유다의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내가 믿음을 버리고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자체도 가룟 유다의 신앙입니다. 누구 오니이까라고 했는데 에이미 1510 동사입니다. 문법은 동사 직설법 현재 능동태 단수 3인칭입니다. 직설법은 요한이 실제로 예수님께 누가 팔려고 하는지를 물었다는 말입니다. 현재 시제는 그 당시 예수님을 팔 생각을 품은 자가 누구인지를 물었다는 말입니다.

26절 아포크리네타이 호 이에수스 에케이노스 에스틴 호 에고 밥사스 토 프소미온 에피도소 카이 엠밥사스 토 프소미온 디도신 이우다 시모노스 이스카리오테

13: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대답합니다.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나를 팔 사람이라고 합니다. 주님은 떡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유다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떡을 찍어다 주었는데 밥토 911 동사입니다. 문법은 동사 분사 과거 능동태 주격 남성 단수입니다. 분사를 사용한 것은 예수님이 유월절 만찬에 직접 가룟 유다에게 떡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떡을 주는 상황은 현재인데 과거 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견되어 있는 일이며 그 일을 지금 수행하셨다는 말입니다. 능동태와 주격은 예수님은 직접 가룟 유다에게 떡 한 조각을 적셔서 주신 것을 말합니다. 마귀는 이미 가룟 유다의 마음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룟 유다에게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절대 회개하지 않습니다.

25절 아포크리데이스 데 이우다스 호 파라디두스 아우톤 에이펜 메티 에고 에이미 랍비 레게이 아우토 쉬 에이파스

26: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병행 구절로서 마태복음에는 주님이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가 나를 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고 말합니다. 그때에 가룟 유다는 이미 주님을 팔 생각이 있었는데도 뻔뻔하게 자신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이미 알고 네가 나를 팔 것을 이미 말했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배반한 것을 이미 알면서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알고 있음에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가룟 유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주님이 가룟 유다에게 네가 말하였다고 했는데 에이폰 3004 동사입니다. 문법은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단수 2인칭입니다. 직설법은 가룟 유다가 자신이 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주님은 이미 네가 실제로 대답했다고 말한 것을 의미합니다. 대답한 시점은 현재인데 과거 시제를 사용한 것은 가룟 유다의 마음이 굳어졌기 때문에 대답이 나왔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단수 2인칭은 가룟 유다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볼 때 구원받지 못한 자는 회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지 못한 자는 회개하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세 번 부인했지만 구원받았습니다. 그 차이가 무엇입니까? 선택받았다는 것의 차이입니다. 베드로는 창세전에 선택받았기 때문에 주님께 회개하게 됩니다. 닭이 세 번 울고 난 후에 주님이 베드로를 쳐다봅니다. 그때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27절 카이 메타 토 프소미온 토테 에이셀덴 에이스 에케이논 호 사타나스 레게이 운 아우토 호 이에수스 호 포이에이스 포이에손 타키온

13: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가룟 유다가 떡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갔습니다. 사탄이 들어갔다고 했는데 에이셀코마이 1525 동사입니다. 문법은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단수 3인칭입니다. 직설법은 사탄이 실제로 가룟 유다에게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과거 시제는 이미 사탄은 가룟 유다 마음속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현재에 나타났을 뿐입니다. 사람은 이미 마음속에 있는 것이 행동과 말로 표출되어 나옵니다. 능동태는 두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이 가룟 유다에게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단수 3인칭은 가룟 유다를 말합니다.

 

주님은 가룟 유다에게 말하기를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에는 떡 조각을 받은 후에 사탄이 들어간 것처럼 말하지만 사탄은 이미 가룟 유다의 마음을 장악하고 들어가 앉아 있었습니다. 사탄도 조건이 될 때 들어옵니다. 조건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들어오겠습니까? 가룟 유다는 이미 사탄이 들어올 조건이 된 사람입니다.

29절은 티네스 가르 에도쿤 에페이 토 글롯소코몬 에이켄 호 이우다스 호티 레게이 아우토 호 이에수스 아고라손 혼 크레이안 에코멘 에이스 텐 헤오르텐 헤 토이스 프토코이스 히나 티 도

13: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그 조건이 무엇입니까? 가룟 유다가 돈궤를 맡았기 때문에 조건이 되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마리아가 향유 옥합을 깨어 주님의 장사를 준비할 때도 아까워하던 사람입니다. 주님께 드리던 것도 아까워하던 사람이기 때문에 결국 돈에 눈이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재물의 욕심 때문에 주님을 팔아서는 안 됩니다. 세상의 재물에 눈이 어두워져 주님을 팔아버린다면 결국 구원의 길에서는 멀어지게 됩니다.

제자들이 이상하게 여겨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가 돈궤를 맡았기 때문에 유월절 명절에 물건을 사라고 하시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케오 1380 동사입니다. 문법은 동사 직설법 미완료 능동태 복수 3인칭입니다. 직설법을 사용한 것은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시는 행동을 보시고 실제로 가룟 유다에게 물건을 사라고 하시는 줄로 알았다는 말입니다. 미완료는 제자들이 의문이 풀어지지 않아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능동태 복수 3인칭은 제자들을 말합니다.

30절 라본 운 토 프소미온 에케이노스 유데오스 엑셀덴 엔 데 뉙스

13: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가룟 유다가 떡 조각을 받고 곧 유월절 만찬을 나갔는데 밤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어떤 영적 의미가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팔아넘긴 가룟 유다의 신앙은 어둠이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영원한 지옥의 심판으로 떨어질 것을 말합니다. 나가니라는 단어가 엑셀코마이 1831 동사입니다. 문법은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단수 3인칭입니다. 직설법을 사용한 것은 가룟 유다가 예수님께 떡 한 조각을 받고 실제로 유월절 만찬석에서 나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현재 시제가 아닌 과거 시제를 사용합니다. 가룟 유다는 이미 예수님을 팔 것이 정해져 있었고 그것을 행동에 옮기기 위해서 나갔다는 것을 말합니다. 능동태 단수 3인칭은 가룟 유다를 말합니다.

 

이제 우리는 가룟 유다의 육적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율법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도 육적 신앙입니다. 세상의 재물을 따라가는 것도 육적 신앙입니다. 주님은 말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합니다. 이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을 따라가야 합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였지만 결국 주님을 배반하고 세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우리는 올바른 믿음과 신앙을 가지고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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