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히브리어 강해설교

[출애굽기 히브리어 설교] 모세가 성막 봉헌하는 비밀(출 40:1-2; 17)

르호봇 2021. 8. 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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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애굽기 히브리어 설교 중에서 모세가 성막 봉헌하는 비밀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고 광야로 왔습니다. 시내 산에서 하나님은 성막을 만들라고 모양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성막을 만드는 자들을 구분하여 성막을 만들었습니다. 성막을 모두 만들고 난 후에 봉헌을 하게 됩니다. 성막 봉헌하는 날이 유월 절기에 했습니다. 출애굽기는 유월절에 탈출하여 광야에서 성막을 봉헌하는 날도 유월 절기에 속해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끝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길갈에 진을 쳤을 때도 유월 절기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시작하여 예수님으로 끝나야 합니다. 마지막 천국은 예수님으로 완성되어 들어가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모세가 성막 봉헌하는 비밀(출 40:1-2; 17)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30년의 노예 생활을 살게 됩니다. 이렇게 애굽의 바로 밑에서 고난과 고역의 삶을 살게 됨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해 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통의 삶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모세를 보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자로 모세가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조상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준 모세와 같은 자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의 구원자로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애굽에서 노예 생활하던 곳에서 모세가 해방시켜 준 것처럼 원죄 가운데 고통당하고 있는 선택받은 백성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에서 해방시키기 위하여 유월절을 제정하셨습니다. 흠 없는 어린양을 취하여 잡아서 고기를 먹고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5절 세 타밈 자카르 벤 솨나 이흐예 라켐 민 하케바심 우민 하이짐 티카후

6절 베하야 라켐 레미쉐메레트 아드 아르바아 아사르 욤 라호데쉬 하제 베솨하투 오토 콜 케할 아다트 이스라엘 베인 하아르바임

7절 베라케후 민 하담 베나테누 알 쉐테 하메주조트 베알 하마쉐코프 알 하바팀 아쎄르 요켈루 오토 바헴

12:5-7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열 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하나님께서는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어린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열 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그 양을 잡아서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고기는 먹으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의 삶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어린양의 피가 필수적입니다. 이 피가 없이는 저주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애굽에 장자 재앙을 내리실 때에 어린양의 피를 보시고 저주가 넘어갔던 것입니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보혈을 상징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원죄의 노예가 되어 고통과 괴로움에 찌들어 살았습니다. 이런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의 보혈을 믿음으로 몸과 마음과 영혼에 바르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14절 카이 호테 에게네토 헤 호라 아네페센 카이 호이 도데카 아포스톨로이 쉰 아우토

15절 카이 에이펜 프로스 아우투스 에피뒤미아 에페뒤메사 투토 토 파스카 파게인 메드 휘몬 프로 투 메 파데인

16절 레고 가르 휘민 호티 우케티 우 메 파고 엑스 아우투 헤오스 호투 플레로데 엔 테 바실레이아 투 데우

눅 22:14-16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14일 저녁 해질 때에 유월절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때는 다른 때와 다르게 엄숙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준 날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때에 예수님께서도 사도들과 함께 앉으셔서 마지막 유월절 식사를 하시고 있습니다. 고난을 받으시기 전에 유월절 식사를 제자들과 함께 하기를 고대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유월절 식사가 중요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에는 어린 양고기와 포도주를 마시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유월절 식사를 통해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유월절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는 먹지 않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자들과 함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즐기겠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렇다면 원죄에 빠진 우리들도 주님의 유월절 식사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은 유월절 식사에 동참하는 것을 고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의 유월절에 동참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마시고 먹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주님이 나의 구원자라는 것을 선포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것은 구원받은 자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함으로 주님의 피와 살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올 때에 유월절이 기초가 된 것처럼 우리들도 원죄에 빠져나온 것은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 때문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시내 광야에 들어왔습니다. 모세는 시내 산에 올라가 40일 금식을 하면서 십계명과 성막의 식양을 받게 됩니다. 이때의 기간이 유대인들은 애굽에서 나온지 50일째가 되는 날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는 오순절에 해당하는 날입니다. 유월절의 은혜를 받고 애굽에서 노예의 생활을 청산하고 해방되었습니다. 이것은 선택받은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로 원죄가 해결된 것을 의미해 줍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원죄가 해결되었다고 해서 죄를 짓지 않고 살지는 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애굽의 찌든 노예생활을 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아직도 하나님께 불평하고 배신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자 범죄를 해결해 주기 위하여 성막의 식양을 주신 것입니다. 만약에 십계명만을 주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모두가 심판을 받아 죽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복음을 상징하는 성막을 주셨기 때문에 죄인이 성막에 나와 죄를 회개하고 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하여 믿음으로 원죄에서 해방되어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앞으로 죄를 짓지 않고 살 자신이 없습니다. 나는 아직도 죄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 자신 스스로 자 범죄를 짓게 됩니다.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필요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와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나의 자 범죄를 회개하면서 용서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로 자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성막의 식양을 모세에게 보여주시고 그대로 성막을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그대로 성막을 짓는 것입니다. 이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날에 먹었던 어린양의 피가 현실적인 눈으로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는 그림자였다면 시내 광야에서 만들었던 성막은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셔서 성막을 완성하라고 하셨는데 이 절기가 유월절이 있는 달입니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 범죄를 광야 생활하면서 회개해야 하는데 그 기초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1절 바예다베르 아도나이 엘 모쎄 레모르

40: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여 당부하고 있습니다. 시내 산에서 성막의 식양을 주셨던 하나님이 이제는 정확하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날짜에 성막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말씀하여’라는 단어는 (다바르 1696 CW.VPIMZS 와우접속사. 동사, 피엘(강조능동),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말씀하다, 명령하다, 공포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서 하나님의 뜻을 일방적으로 공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인간의 의지는 필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만 성막을 세우라고 명령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 즉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성막을 세우라고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너의 생각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야! 너는 내가 말씀한 대로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너에게 말씀한 것을 하나도 빼놓지 말고 명령에 순종하여 시행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와우접속사와 피엘 강조능동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가 이것을 보면서 깨닫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권한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막의 식양과 기초와 완성까지 오직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워지는 날짜도 하나님께서 정해주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속죄 기구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구원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의 구원도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주시고 하나님의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믿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잘나서 주님을 영접하여 믿은 것이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께서 유월절의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에게 보내주시고 믿을 수 있는 믿음도 허락하여 주시고 계속해서 주님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2절 베욤 하호데쉬 하리숀 베에하드 라호데쉬 타킴 에트 미쉐칸 오헬 모에드

40:2 너는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너는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막을 세우는 날짜도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대로 아무 때나 성막을 세우게 놔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날에 성막을 세우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첫째 달 초하루는 언제입니까? 유월 절기가 있는 달입니다.

1절 바요메르 아도나이 엘 모쎄 베엘 아하론 베에레츠 미츠라임 레모르

2절 하호데쉬 하제 라켐 로쉬 호다쉼 리숀 후 라켐 레호드셰 하솨나

12:1-2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유월절이 있는 달을 해의 첫 달이 되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월절이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태양력으로는 3월과 4월에 해당되는 달입니다. 이것은 유월절의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원죄에서 빠져나와 광야에서 유월절의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기초가 되어 성막의 완성이 유월 절기에 세워지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노예의 삶을 살았고 홍해를 건너 세례를 받아서 원죄가 해결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광야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자 범죄를 짓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자 범죄를 해결해 주시려고 모세에게 유월절이 있는 1월에 성막을 세우라고 날짜를 정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 말씀대로 순종하여 이 날에 성막을 완성하여 세우게 됩니다.

17절 바예히 바호데쉬 하리숀 바솨나 하셰니트 베에하드 라호데쉬 후캄 하미쉐칸

40:17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둘째 해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것입니다.

 

세우니라’라는 단어는 (6965 VOAMZS 동사, 호팔(사역수동), 완료, 남성, 3인칭, 단수) 확정되다, 세우다, 정하다, 성취하다, 라는 뜻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나도 빠짐없이 성막을 점검하여 정확한 날짜에 세웠습니다. 이때가 11일입니다. 앞으로 114일이 오면 유월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성막이 세워지고 유월절을 지냄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 범죄를 해결할 수 있는 속죄의 도구가 완성이 된 것입니다. 이제 죄인들은 아무 때나 자유롭게 성막에 나와 죄를 속죄받으면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성막은 하나님의 개입으로 인하여 처음부터 세워지는 날까지 함께 하신 것입니다. 이 성막이 11일에 세워지도록 확정하신 분은 하나님이며 이렇게 성막이 세워지고 날짜를 정하는데 인간의 의는 전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호팔 사역수동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이 그림자도 유월절이 기초가 되어 세워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세우신 날도 유월절입니다. 이것이 우연의 일치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까? 실체로 오셔서 구약의 성막의 그림자를 완성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성취하셨습니다.

14절 엔 데 파라스큐에 투 파스카 호라 데 호세이 헤크테 카이 레게이 토이스 이우다이오이스 이데 호 바실류스 휘몬

15절 호이 데 에크라우가산 아론 아론 스타우로손 아우톤 레게이 아우토이스 호 필라토스 톤 바실레아 휘몬 스타우로소 아페크리데산 호이 아르키에레이스 우크 에코멘 바실레아 에이 메 카이사라

16절 토테 운 파레도켄 아우톤 아우토이스 히나 스타우로데 파렐라본 데 톤 이에순 카이 아페가곤

19:14-16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하나님도 예수님을 유월절에 어린양으로 준비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하나님께서 선택받은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성막을 11일에 세워서 유월절을 준비한 것처럼 예수님을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세워지도록 지정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원죄가 해결이 되었고 이제는 주님과 함께 함으로 인하여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막에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를 뿌리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 범죄를 해결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하면서 성막은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막을 짓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광야는 교회를 상징해 주고 있습니다.

37절 후토스 에스틴 호 모위세스 호 에이폰 토이스 휘오이스 이스라엘 프로페텐 휘민 아나스테세이 퀴리오스 호 데오스 휘몬 에크 톤 아델폰 휘몬 호스 에메 아우투 아쿠세스데

38절 후토스 에스틴 호 게노메노스 엔 테 에클레시아 엔 테 에레모 메타 투 앙겔루 투 랄로운토스 아우토 엔 토 오레이 시나 카이 톤 파테론 헤몬 호스 에덱사토 로기아 존타 두나이 헤민

7:37-38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스데반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면서 우리 조상들도 광야 교회에 있었고 모세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우리들에게 주던 사람이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광야 생활을 한 자체가 교회생활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야에서 성막을 중심 하는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성막은 교회를 상징하고 있는 것처럼 교회를 중심 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세상에서 매일같이 자 범죄를 짓는 것들을 예배를 통해서 회개하고 주님의 보혈로 씻어 천국 갈 때까지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해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자 범죄를 해결했다고 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이미 원죄가 모두 씻겨졌기 때문에 자 범죄를 회개하여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자 범죄의 회개의 기초도 유월절 어린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목욕을 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원죄가 이미 해결된 사람은 이것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자 범죄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의 생활을 하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장소가 길갈입니다. 이 길갈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 2세대들이 한 것이 바로 유월절을 지킨 것입니다.

10절 바아하누 베네 이스라엘 바길갈 바야아슈 에트 하페사흐 베아르바아 아사르 욤 라호데쉬 바에레브 베아르보트 예리호 

5:10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갈에 진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럼 영적으로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가나안 땅은 천국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교회에서 성막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이것도 유월절이 있는 기간에 성막이 완성되었고 가나안 땅에 들어온 자들도 유월절을 지킴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과 중간과 마지막이 같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리입니다. 구원의 역사는 유월절로 시작하여 유월절로 생활하고 유월절로 끝을 맺는 것입니다.

길갈’이라는 단어는 (길갈 1537) 길갈, 이라는 뜻이며 גלל(갈랄 1556) 옮기다, 떠나가다, 굴리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갈에 들어가 유월절을 지키게 됨으로 이들의 모든 수치가 떠나가고 옮겨지게 됨으로 큰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우리들도 천국에 들어가 모든 죄악의 수치와 고통과 괴로움이 예수 그리스도로 굴려지고 나는 주님의 의로움과 깨끗함이 옮겨진 것을 상징합니다. 유월절의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원죄와 자 범죄를 해결해 주심으로 나는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주님과 평안하게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신 곳이 어디입니까? 바로 골고다입니다.

22절 카이 페루신 아우톤 에피 골고다 토폰 호 에스틴 메데르메뉴오메논 크라니우 토포스

15: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로마 병사들이 예수님을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에 올라갔습니다. 이곳은 해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고 선택받은 자들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골고다’라는 단어는 גלגלת(굴골레트 1538) 두개골, 머리, 이름, 각 사람, 이라는 뜻이며 גלל(갈랄 1556) 옮기다, 떠나가다, 굴리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골고다는 부정한 곳이며 해골이 많이 있었던 장소입니다. 이 장소에 거룩하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게 하셔서 죽이시고 구원받은 백성들의 각 이름과 각자 사람들의 머릿수를 세어서 각자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신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며 정하신 일입니다. 그래서 나의 모든 원죄와 자 범죄가 주님께로 굴러가고 나는 주님의 거룩함이 나에게 옮겨져서 영원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유월절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원히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막이 유월절이 있는 1월 달에 세워진 것을 영적으로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유월절의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원죄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죄인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자 범죄를 짓는 죄인입니다. 그렇다면 자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월절의 기초로 세워진 교회에 나와 예배 생활을 하면서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자 범죄의 해결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월절의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히 천국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처음과 중간과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님으로 시작하고 예수님으로 생활하고 예수님으로 천국에서 끝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월절의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으며 하나님은 성막을 세운 것도 하나님의 전적이 개입이 있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전적인 개입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원죄가 해결되었으니 이제부터는 교회생활을 하면서 나의 자 범죄를 매일같이 주님 안에서 피를 뿌려 해결함으로 성화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약 히브리어 성경 요한삼서] 디오드레베의 악행과 데메드리오 칭찬(요삼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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