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호와의 지식을 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여호와의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고 했습니다. 복음을 배우고 사랑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명철한 자는 지식을 얻기가 쉽다고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님을 섬기면서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한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잠14:6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 

잠14:7 너는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라 그 입술에 지식 있음을 보지 못함이니라 

잠14:8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잠14: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잠14:10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은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잠14:11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잠14:1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비천한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슬플 때나, 괴로울 때, 절망의 늪을 헤맬 때 오직 아버지만 부르게 하시고, 그때마다 다가와 주시는 인자하신 아버지! 이 시간도 주님 찾아 머리 숙인 저희들을 자비와 긍휼로 감싸셔서 모든 사악한 것들로부터 보호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제 저희가 예배드릴 때에 하나님과 거룩한 영교를 나누는데 방해가 되는 어떤 슬픔 걱정이나 세상의 잡념들을 물리쳐 주시고 신령한 마음으로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헛된 욕망과 영혼의 고통 속에서 사소한 이익만 위해 수고하며 다투다가 심령의 손해를 미처 깨닫지 못했던 어리석은 저희들에게 기도 속에서 경책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주님의 뜻과 언약을 깨달아 하늘 끝까지 그 은총에 감사하며 찬양케 하옵소서. 비록 저희들이 어떤 것을 기도해야 할지 모르더라도 원하는 축복을 각자의 필요에 따라 내려 주실 줄 믿습니다. 낙심되는 자에게는 큰 믿음을 주시고, 세속화된 자에게는 불같은 성령을 채워주시며, 병든 자에게는 새 생명의 기쁨을, 약한 자에게 독수리의 날개 같은 강건함과, 고통이 있는 자에게는 그 고통을 삼길 수 있는 크신 은혜와 인내를 골고루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이라 부르면서도 따르지 않고 길이라 부르면서도 걸어가지 않고 영원이라 부르면서도 찾지 않고 의라 부르면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교만한 자들에겐 그 발걸음을 말씀에 잡아매어 말씀으로 인하여 전능자의 진노를 무서워하게 하시며 말씀이 채찍 되어 깨닫고 통회하게 하시며, 말씀이 역사하여 충성으로 주님을 섬기는 훌륭한 자녀로 변화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내가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며 바른 영을 네 속에 두리라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리라" 하신 언약의 부분을 이루시고 저희를 굳게 잡아 주시고 저희도 주님을 굳게 잡게 하옵소서.

 

그 징표로 이 시간 오순절의 역사를 재현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모인 이곳에 성령의 불이 내려오며 하늘의 바람이 일게 하소서. 오! 주님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모든 삶의 길에 하나님의 가르침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우시며, 어느 직업의 누구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그리스도께 영광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 성령님이시여 주님의 형상으로 저희들을 빚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만 살며 주님의 품성을 갖고 주님과 같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쓰임 받기를 갈구하는 자녀들을 인도하셔서 쓰임 받는 길로 이끄시고, 구하기 전에 바치고 싶은 열망으로 차 있는 자녀들을 축복하셔서 더 많이 바칠 수 있도록 물권도 주시옵소서.

 

실로 연약하고 천박하며 미련한 저희들을 강하고 귀하고 지혜롭게 만들어 주시는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더욱더 그리스도의 지식과 은총 속에 날마다 자라서 하늘의 높은 비밀과 신비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하여 주시며 저희들의 옷이 천국의 이슬로 흠뻑 적셔질 때까지 열심히 기도시켜 주시옵소서. 또한 이 교회에 많은 드보라들, 기도온들, 사무엘들을 일으키셔서 진리를 수호하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거두도록 세우신 종의 말씀에도 능력을 주옵소서.

 

그 말씀이 곁길을 갈 때마다 우리를 바로 잡고, 어두움으로 끌려갈 때 빛이 되게 하시며, 어떤 환난과 고통 중에도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는 것을 기뻐할 수 있는 은혜를 심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어두움이 밝은 환상으로 이어지며, 우리의 희망이 충만한 기쁨으로 이어지며, 우리의 모든 선한 동기가 사랑으로 이어지며 사랑은 모든 영원으로 이어지는 그곳에 우리를 이끄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