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르호봇 2021. 9. 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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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10월을 시작하는 주간입니다. 다사다난했던 9월을 보내고 새로운 10월을 맞이했으니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10월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10월을 시작하면서 첫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으니 그것 또한 감사합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구약에서도 가을 절기에 초막절이 있습니다. 과일을 수확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축복받아 많은 수확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수확한 것들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간도 하나님께 예배로 시작하면서 승리의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107: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07: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시107:3 동서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시107: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시107: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시107: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시107: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오곡 백화가 무르익은 수확의 10월 첫째 주일 세상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저희들을 사랑으로 인도하사 하나님께 경배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지나온 우리의 삶들을 뒤돌아볼 때 온전하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살아오고 있지만, 우리의 생활은 온갖 못된 모습과 불의와 타협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이 한 시간 우리의 모든 죄악 된 모습을 하나님께 드리오니 말씀으로 정결케 하옵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자라면서 지혜와 총명이 더하여지고 많은 사람에게 칭찬받았던 것처럼 우리의 모습이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들어내게 하옵소서. 눈앞의 작은 현실과 이익에 시선을 빼앗기기보다는 먼 훗날의 비전을 제시하며 목표를 향해 믿음 가운데 정진해 나가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은 악하여서 우리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많은 일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주님이 늘 동행해주셔서 물리칠 수 있는 용기와 믿음과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기도합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설 때 이 나라의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망의 나라로 새롭게 건설할 수 있으리라는 것을 저희들은 믿습니다.

이 나라의 경제 위기가 어른들만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왜 이런 결과를 초래했는지 원인을 분석해보며 회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제시하면서 이 나라의 경제 회복에 함께 동참하는 귀한 일꾼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가 이렇게 어려웠을 때 우리 젊은이들은 이렇게 대처했노라고 신앙의 후배들에게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귀한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몸 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곳에 몸 된 교회를 세우시고 크고도 놀라운 역사로 우리 교회를 사랑하사 그리스도의 빛이 되게 하시고 이 지역의 등불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담임 목사님을 비롯한 부교역자님들에게 강건함을 칠 배나 더하여 주셔서 맡겨진 귀한 사명을 은혜롭게 감당하게 하옵시며, 영아부에서부터 당회에 이르기까지 온 기관과 자치단체가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질적으로 양적으로 더욱더 성장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대학. 청년부를 사랑하여 주셔서, 이 교회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청년들을 더욱더 활성화되게 하시고, 찬양을 인도하는 찬양팀 위에 함께하사 더욱더 뜨거움으로 모든 젊은이들이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청년들이 항상 전도하고 힘쓰고 있으니 은혜롭게 협력하며 기도하며 준비하게 하옵소서. 더욱이 우리의 젊은이들이 교회학교 구석구석에서 수고와 땀을 흘릴 때 지혜를 주시고 힘을 주셔서 맡겨진 귀하신 일들을 은혜롭게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저희 교회에 세우신 담임 목사님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칠 배나 더하셔서 하늘의 신령한 말씀을 전하실 때에 피곤치 않게 하시고, 이 시간도 하늘의 문을 활짝 열어서, 상한 우리의 육신이 말씀으로 자유함을 얻게 하시고 지치고 상한 영혼이 위로받게 하시며 우리 젊은이들이 해결하지 못하여 고민하는 많은 어려운 일들을 다 해결 받는 귀한 은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찬양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의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성호를 입술에 담아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오며 저희들의 삶이 늘 감사함으로 찬양하게 하시옵고 저들의 앞길을 우리 하나님께서 축복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이 한 시간 우리의 모든 마음을 묶어 드려 지는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귀한 찬양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이제 말씀에 힘입어 세상에 나아갑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도록 우리 주님 동행하시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자녀다운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며, 저희 성도들을 사랑하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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