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헬라어 성경말씀 중에서 밭에 감추인 보화 천국 비유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님이 천국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이것을 발견한 후에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샀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복음을 발견했다면 우리의 것을 팔아서 올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발견했다면 이제 주님만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복음을 발견했다면 모든 것을 팔아서 그것을 사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시간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발견하고 천국을 발견하여 나의 인생을 주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 천국 비유(마 13:44)
예수님께서는 가라지 비유를 마치신 후에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라지는 마지막 날에 풀무 불에 던져 넣고 의인들은 하나님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천국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자들은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의 것만 보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자들은 이 세상의 것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살아갈 것을 주님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관하여 세 가지의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천국에 대한 첫 번째 시간으로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한 사람에 관한 비유입니다. 우리들도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발견했다면 나의 모든 것을 팔아서 보화가 들어가 있는 밭을 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구원받은 자들이 반드시 소유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것만 추구할 것이 아니라 저 세상의 보화인 천국을 소유하여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을 이 땅에서도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있는 것은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소유하여 천국과 같은 삶을 살아갈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시간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유하여 천국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관하여 비유로 말씀하시고 있는 것은 잘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천국은 사람들이 너무나 막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비유를 통해서 천국에 대하여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와 천국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말씀 안에서 살기를 원하기 때문에 천국을 더 잘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비유로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천국에 대하여 첫 번째 비유는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찾는 어떤 사람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예수님께서 천국에 관하여 세 가지의 비유로 말씀하시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첫 번째 천국 비유는 농사에 관한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당시에 말씀을 듣던 청중들이 농부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밭에 감추인 보화의 이야기로 천국에 관하여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장사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당시 상인들이 천국에 관하여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은 물고기를 잡는 어부에 관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당시 어부들이 그물을 쳐서 물고기를 잡는 것에 관하여 천국에 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을 통해서 천국에 관하여 더 확실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시려고 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을 가지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이나 환경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면 마음에 더 와닿게 됩니다. 예수님은 천국이 중요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천국을 깨닫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말씀을 듣는 청중들의 직업을 아시고 그들의 상황과 환경에 맞추어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자신의 환경과 직업에 연관성이 있으면 그 말씀이 내 말씀으로 들리게 되고 마음에 감동을 더 받게 됩니다. 이 시간 밭에 감추인 보화의 말씀을 통해서 천국을 소유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4절 팔린 호모이아 에스틴 헤 바실레이아 톤 우라논 데사우로 케크륌메노 엔 토 아그로 혼 휴론 안드로포스 에크륍센 카이 아포 테스 카라스 아우투 휘파게이 카이 판타 호사 에케이 폴레이 카이 아고라제이 톤 아그론 에케이논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관하여 말씀하시는데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 보화를 발견한 후에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신의 소유를 모두 팔아서 보화가 있는 밭을 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천국이라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천국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것보다도 더 귀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감추인’이라는 단어는 (크륍토 2928 VPRPDMS 동사, 분사, 완료, 수동태, 여격, 남성, 단수) 감추다, 숨기다, 비밀로 하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말씀하시면서 밭에 감추인 보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는 아무나 발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숨겨놓고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밭에 감추인 보화는 하나님께서 열어주시지 않으면 천국은 절대 볼 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예정되고 선택된 자들만이 보화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 당시에는 은행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귀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보물이나 돈을 자신의 밭에 감추어 두곤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의 밭에 귀한 보물을 파묻어 두었는데 전쟁이 나고 시간이 흘러 자식에게 보물이 있다고 말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밭을 갈게 되었는데 이 밭을 갈다가 보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보물을 발견한 사람의 반응은 다시 밭에 묻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밭에서 자신이 보물을 발견했지만 율법에 따르면 보물이 발견되면 그 밭주인의 몫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발견한 사람은 조용히 묻어두고 기뻐서 자신의 소유를 팔아 이 밭을 사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데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도록 밭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 이유가 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옛날에 이미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화는 누군가에 의해서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여기에서 무엇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까? 천국의 보화는 이미 하나님께서 숨겨두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천국의 보화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천국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발견한 사람은 이 밭을 나의 소유로 만들기까지는 조용히 묻어두어야 합니다. 나의 밭으로 완전하게 사기 전에는 내 것이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서 완전한 구원의 확신이 오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천국이 나의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 말씀을 듣고 냄비처럼 뜨거워져 함부로 말합니다. 천국이 자신의 것이라고 자신은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지 않고 교회를 떠나지 않겠다고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잠시 보화를 발견했을 뿐이지 그 밭을 소유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 밭을 소유해야 하는데 자신의 소유를 버리지 못하고 고백하는 것은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보화를 빼앗기게 됩니다. 심령의 밭을 세상의 것을 팔아서 온전하게 사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세상의 욕심과 정욕을 다 팔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가 있는 밭을 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확신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다는 것은 세상의 권력과 물질과 정욕에 넘어가지 않는 믿음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찾았다고 경거망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밭을 내가 등기 이전할 때까지는 안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등기가 나의 이름으로 되지 않은 땅은 내 것이 아닙니다. 언제라도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영적인 등기 이전은 무엇입니까?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 난 후에 구원의 확신을 얻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지만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 있는 땅을 사는 사람들은 극히 적습니다. 보화만 발견하여 기쁨이 있는 것이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유를 팔 생각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천국보다 이 세상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발견했다면 조용히 묻어두어야 합니다.
‘발견한 후’라는 단어는 (휴리스코 2147 VPAANMS 동사, 분사, 과거, 능동태, 주격, 남성, 단수) 나타나다, 발견하다, 깨닫다, 보이다, 라는 뜻입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밭을 갈았지만 보화를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에게 보화가 나타나서 발견된 것입니다. 이 보화가 이 사람에게는 보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주지만 모두가 생명의 복음으로 깨닫는 것은 아닙니다. 생명의 복음을 전파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발견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전해주었는데 보화를 깨달았다면 이 사람은 선택받은 사람이 분명합니다. 그 이유가 과거 시제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이미 보화가 눈에 띌 수밖에 없도록 되어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보화를 발견하고 깨달을 것은 만세전에 내가 선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했다면 나는 하나님 앞에서 큰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는 아무에게나 발견되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천국이 있습니다. 그럼 이 보화를 발견한 사람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다시 밭에 숨겨두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숨겨두고’라는 단어는 (크륍토 2928 VIAAS3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단수, 3인칭) 감추다, 숨기다, 비밀로 하다, 라는 뜻입니다. 보화를 찾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원래의 모습대로 숨겼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비밀로 하여 아무도 모르게 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직 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게 되면 밭의 주인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숨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했던 행동이 무엇입니까? 자신의 소유를 파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이것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 영적인 진리가 무엇입니까? 내가 교회에 들어와 복음의 말씀을 듣고 기쁨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말하지만 이런 은혜는 금방 빼앗길 수 있습니다. 길가 밭에 뿌려진 씨앗과 같아서 새들이 와서 먹어버립니다. 또한 돌밭에 떨어진 씨앗과 같아서 잠시 은혜는 밭지만 햇볕에 말라죽게 됩니다. 밭을 내 것으로 사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빼앗기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은혜받았다고 돌아다니지만 결국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 때문에 넘어지게 됩니다.
여기에서 이 사람은 보화를 다시 땅에 묻어 숨기게 됩니다. 이 사람은 선택받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가 과거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화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있고 이것을 누설하면 자신의 몫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들었다고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이 들어올 때에 세상의 권력과 물질을 모두 팔아서 밭을 산 것과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팔아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산 사람입니다.
8절 알라 메눈게 카이 헤구마이 판타 제미안 에이나이 디아 토 휘페레콘 테스 그노세오스 크리스투 이에수 투 퀴리우 무 디 혼 타 판타 에제미오덴 카이 헤구마이 스퀴발라 에이나이 히나 크리스톤 케르데소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발견한 후에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팔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소유로 삼은 사람입니다. 육신적으로 보면 최고의 율법학자이면서 부자입니다.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기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소유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후에 나의 세상적인 것들을 모두 팔아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가 들어있는 밭을 사야 합니다. 이것은 바로 세상의 정욕과 권력에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으면 세상의 것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신앙 고백하는 것은 결국 잠시 기쁨으로 있다가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자기의 소유를’이라는 단어는 (에코 2192 VIPAS3 동사, 직설법, 현재, 능동태, 단수, 3인칭) 가지다, 소유하다, 점유하다, 라는 뜻입니다. 본문 속의 이 사람은 보화를 발견한 후에 숨겨두고 자신이 소유하여 지금까지 점유하고 있는 모든 물건들을 다 팔았습니다.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을 모두 팔아서 이 밭을 사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보화가 더 귀하고 크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실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를 팔았습니다. 그것도 현재 자신에게 귀한 것은 보화뿐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가 직설법과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발견하고 난 후에 어떻게 행동하고 있습니까? 아직도 세상의 것들이 커 보입니까? 내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집, 땅, 사업장, 직위가 더 커 보입니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 보화가 더 커 보입니까? 우리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팔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살 수 있는 이런 믿음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정욕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믿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을 얻지 못하고 있다면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이런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천국의 보화가 있으면 그다음은 주님이 책임지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내가 모든 것을 이끌고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 신앙을 포기하고 세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귀중한 보화를 발견하고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발견했으니 나의 소유를 팔아 밭을 사야 합니다.
‘밭을 사느니라’라는 단어는 (아고라조 59 VIPAS3 동사, 직설법, 현재, 능동태, 단수, 3인칭) 사다, 매매하다, 속량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 사람은 즉시 가서 자신의 소유를 모두 팔아서 돈을 모아 보화가 있는 밭을 사고 있습니다. 이 밭을 사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소유를 포기하고 밭주인에게 가서 매매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밭의 주인은 자신의 밭이 얼마나 귀하고 값어치가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팔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지금 현재에 자신의 소유를 팔아서 밭을 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들어온 순간을 말합니다. 이제 등기가 자신의 이름으로 되었기 때문에 보화를 빼앗아 갈 사람이 없습니다. 내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속량 하셨다는 것을 믿고 고백함으로 확신이 든 순간에 등기가 이전된 것입니다. 이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 보화를 빼앗아 갈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에 구원의 확신이 들어온 것입니다. 그럼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9절 에 우크 오이다테 호티 토 소마 휘몬 나오스 투 엔 휘민 하기우 프뉴마토스 에스틴 후 에케테 아포 데우 카이 우크 에스테 헤아우톤
20절 에고라스데테 가르 티메스 독사사테 데 톤 데온 엔 토 소마티 휘몬 카이 엔 토 프뉴마티 휘몬 하티나 에스틴 투 데우
고전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보화가 들어있는 밭을 산 사람들은 속량을 받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몸이 되었고 성령의 전이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여기에서 ‘산 것이 되었으니’라는 단어가 (아고라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값으로 사셨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바로 구원의 확신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의 보화가 들어있는 땅을 나의 이름으로 등기 이전시킨 것을 말씀합니다. 이런 자는 절대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보화를 버리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천국의 보화를 가졌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천국을 소유한 자로서 내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가 있으므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확신을 얻었고 항상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자체가 천국을 소유한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세상의 것을 팔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의 신령한 보화를 소유하시는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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