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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장 헬라어 설교말씀] 율법주의자가 부딪칠 돌 예수(롬 9:30-33)

르호봇 2021. 9. 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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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로마서 9장 헬라어 설교말씀 중에서 율법주의자가 부딪칠 돌 예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에서 돌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골고다에 부딪칠 돌을 세웠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이 돌에 부딪혀 구원받지 못합니다.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주의자는 예수님이 걸림돌이 되어 넘어지게 됩니다. 인간은 자신의 행위로 구원 얻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 돌에 부딪히지 않았습니다. 

율법주의자가 부딪칠 돌 예수(롬 9:30-33)

 

율법주의자들은 자신의 행위로 인하여 구원을 얻으려고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원죄를 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구원은 행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던 사람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사두개인과 바리새인과 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자신의 행위로 의롭게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풍토가 현재 한국 교회에도 만연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온데간데없고 자신의 의만 주장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현대판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말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철저하게 믿음으로 난 의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의로는 절대 의롭게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자신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했지만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의로 구원을 얻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십자가 복음을 듣지 못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행위로는 이 세상에 한 명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시온에 거치는 바위를 믿고 나의 모든 수치가 사라졌습니다. 율법주의자는 골고다 예수 그리스도가 걸림돌이 되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났다는 것을 인정하고 믿어야 합니다.

30절 티 운 에루멘 호티 에드네 타 메 디오콘타 디카이오쉬넨 카탈라벤 디카이오쉬넨 디카이오쉬넨 데 텐 에크 피스테오스

롬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바울은 말씀합니다. 의를 따르지 않았던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라고 말합니다.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처럼 율법을 몰랐습니다. 율법을 알지 못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유대인들에게는 자신의 행위를 나타내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때로는 성경 지식이 많다는 것 때문에 복음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할 때가 있습니다.

 

따르지’라는 단어는 (디오코 1377 VPPANNP 동사, 분사, 현재, 능동태, 주격, 중성, 복수) 뒤쫓다, 추구하다, 힘쓰다라는 뜻입니다. 이방인들은 자신 스스로 거룩해지려고 힘쓰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처럼 율법에 빠져 스스로 거룩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려고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이방인들은 복음을 가르쳐 주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이런 자들이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분사는 이방인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율법을 따르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시제는 항상 율법에 빠져 살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를 따르기 위해서 힘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어느 곳에 있든지 율법의 행위를 따라서 구원을 얻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율법으로는 의롭게 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얻었으니’라는 단어는 (카탈람바노 2638 VIAAS3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단수, 3인칭) 붙잡다, 따라잡다, 이해하다라는 뜻입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게 되지 못했지만 이방인들은 율법의 의를 따르지 아니함으로 의를 얻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붙잡고 주님만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율법주의자는 복음을 가르쳐 주어도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선택받은 자는 복음을 전해주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이방인이 의를 얻은 것은 사라지지 않는 의입니다. 한 번 구원받은 자는 영원히 취소가 되지 않습니다. 직설법은 실제로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실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과거 시제는 지금 내가 얻은 것처럼 보이지만 창세 전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교회 안에서 유대인의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됩니다. 율법주의에 빠져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이방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31절 이스라엘 데 디오콘 노몬 디카이오쉬네스 에이스 노몬 디카이오쉬네스 우크 에프다센

롬9: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이스라엘은 율법의 의의 법을 따라가다가 율법의 행위 구원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율법으로는 바라의 구원을 이룰 수 없습니다. 율법은 야차르의 육체의 성화 구원을 이룰 뿐입니다.

 

따라간’이라는 단어는 (디오코 1377 VPPANMS 동사, 분사, 현재, 능동태, 주격, 남성, 단수) 뒤쫓다, 추구하다, 힘쓰다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의 법을 따르다 율법의 행위 구원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율법을 지켰지만 구원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고 자신의 의와 영광을 따르다 결국은 지옥의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분사는 어느 곳에 있든지 율법주의자는 율법의 행위 구원을 따른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시제는 항상 매일같이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장소를 불문하고 자신의 의를 나타낸다는 의미입니다. 단수는 각자 개인이 율법주의에 빠져 멸망당하는 줄도 모르고 행위의 구원을 따르다가 마지막은 멸망받을 것을 말합니다.

 

이르지 못하였으니’라는 단어는 (프다노 5348 VIAAS3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단수, 3인칭) 먼저 하다, 앞서다, 도달하다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은 먼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였습니다. 선민으로 이방 나라들 중에 제일 먼저 선택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의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시작은 먼저 했지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인정하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기 때문입니다. 행위 구원만 주장하다가 결국은 이방인들보다 더 못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직설법은 율법주의자들이 실제로 율법을 열심히 지켰지만 구원에는 이르지 못한 사실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과거 시제는 율법주의자들은 창세 전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었기 때문에 구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율법을 지켜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한다면 유대인들과 같은 사람입니다. 또한, 창세 전에 그리스도 밖에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방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에 도달하게 됩니다.

32절 디아티 호티 우크 에크 피스테오스 알르 호스 엑스 에르곤 노무 프로세콥산 가르 토 리도 투 프로스콤마토스

롬9: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바울은 강하게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으로 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부딪칠 돌에 부딪혔기 때문입니다. 이 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10절 우데 텐 그라펜 타우텐 아네그노테 리돈 호스 아페도키마산 호이 오이코도문테스 후토스 에게네데 에이스 케팔렌 고니아스

막12: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성경에 건축자들이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버린 돌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건축자들은 자신의 율법의 행위를 따랐기 때문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돌을 믿지 못하고 버렸습니다. 이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습니다.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머릿돌이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자들의 기초 돌이 되었습니다.

 

부딪칠’이라는 단어는 (프로스콤마 4348 NGNS 명사, 소유격, 중성, 단수) 걸려 넘어짐, 거침돌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부딪칠 돌을 골고다에 세웠습니다. 이 돌은 이 세상의 누구든지 볼 수는 있는 돌입니다. 하지만 그 돌이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란 것은 아무나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한 자만 볼 수 있습니다. 소유격은 부딪칠 돌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는 자가 있고 하나님께 선택받지 못한 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은 부딪칠 돌에 부딪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행위를 주장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미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소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자가 구원받은 자입니다.

 

부딪쳤느니라’라는 단어는 (프로스콥토 4350 VIAAP3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복수, 3인칭) ~을 치다, 부딪치다, 넘어지다라는 뜻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때리고 치고 넘어뜨렸습니다.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율법을 주장했던 자들은 영광의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게 됩니다. 이런 자들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 심판을 받아 걸려 넘어지게 됩니다.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때가 되어 보니 전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는 이미 시간이 끝났고 심판대 앞에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는 선고를 받게 됩니다. 직설법은 행위를 의지했던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죽임으로 결국은 자신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부딪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 시제는 골고다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믿지 못하는 이유는 창세 전에 그리스도 밖에 있었음을 말합니다. 교회 안에서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자들은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부딪혀 시험 들어 넘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골고다에서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믿음으로 나의 원죄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33절 카도스 게그랍타이 이두 티데미 엔 시온 리돈 프로스콤마토스 카이 페트란 스칸달루 카이 파스 호 피스튜온 에프 아우토 우 카타이스퀸데세타이 

롬9: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보라 하나님이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거치는’이라는 단어는 (스칸달론 4625 NGNS 명사, 소유격, 중성, 단수)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장애물, 함정, 죄로 이끄는 유혹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시온에 거치는 바위를 두었습니다. 이 바위는 많은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함정입니다. 죄로 이끌게 하는 미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선택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를 가르기 위해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이에게는 걸려 넘어지는 장애물입니다. 구원을 받는데 장애물이 되어 걸려 넘어져 하나님 앞에서 큰 죄인이 됩니다. 어떤 이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장애물이 안 됩니다. 장애물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함정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 있었던 자들에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장애물과 함정이 되지 않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반면에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은 장애물과 함정이 어디에 설치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걸려 넘어져 죽게 됩니다. 소유격은 걸려 넘어질 자들이 이미 소유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함정을 아는 자들은 그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모르는 자들이 걸려 넘어지게 됩니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라는 단어는 (카타이스퀴노 2617 VIFPS3 동사, 직설법, 미래, 수동태, 단수, 3인칭) 모욕을 주다, 욕되게 하다, 부끄럽게 하다라는 뜻입니다. 시온에 하나님이 놓아둔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믿는 자들은 모욕을 당하지 않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믿음으로만 선택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를 가르십니다.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직설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전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미래 시제는 앞으로 주님이 재림하셔서 심판하러 오실 때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믿은 자에게 모욕을 주거나 욕되게 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수동태는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의밖에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믿고 싶다고 해서 믿은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 믿음을 허락하셔서 믿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까짓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되지 그것도 하나 믿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런 자는 정말 미련한 자입니다. 믿음은 내가 믿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음을 허락해 주셔서 믿어진 것입니다. 내가 시온에 거친 돌을 믿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절대 행위 구원을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나의 행위로 바라의 속 사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나는 절대 구원을 받지 못했어요. 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만이 바라의 속 사람이 구원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고 율법을 폐기하면 안 됩니다. 율법은 속사람이 구원받고 난 후에 필요합니다. 나의 야차르의 겉 사람이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속 사람이 구원을 얻고 율법을 지킴으로 겉 사람이 거룩해지는 신앙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세기 히브리어 성경말씀] 의인 10명이 없는 소돔 고모라(창 18: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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