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기도문] 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표 기도문 중에서 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한 주간을 살면서 삶에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예배드리면서 지친 영혼이 말씀을 통해서 위로받고 힘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금요 예배를 통해서 지친 마음과 영혼의 안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우리의 피난처시며 힘이 되신 하나님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오니 감사와 찬양을 돌리나이다. 하나님, 세상이 악으로 넘치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을 어찌하든지 죄의 바닷물에 처박으려는 사탄의 궤계에 빠지지 않고 요동하지 않는 믿음을 주시어 금요 예배 모임에 나오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저희들이 영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도록 오늘도 힘과 은혜 내려주옵소서. 우리의 건방지고 못되고 고집 센 자리에서 겸손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으로 옮겨 주옵소서. 한 사람의 욕심 때문에 많은 사람이 마음과 재산을 빼앗기고 나라 전체가 술렁이는 것을 보면서, 그 사람은 정죄하면서도 나의 욕심을 생각해 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남보고는 그러면 안 된다고 하면서, 나는 그것을 더 자행하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용서의 은총이 넉넉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걷잡을 수 없이 엉망 된 우리의 본모습을 그대로 내놓았사오니 용서하옵소서.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나는 잘하는데 남이 잘못하는 것 같은 착각 속에서 빠져나오게 하옵소서. 우리는 모두가 연약한 육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살았던 때가 많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고난을 겪으셨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권리만 주장하였습니다. 아니 처음부터 예수님이 명하신 것 같은 고난은 당하지 않으려고 피해 다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 구레네 시몬처럼 혹 억지로라도 당하게 될 때는 억울하다고 다른 요구조건을 붙여 기도할 때도 있었습니다. 주님, 이것은 주님과 같은 겸손의 모습으로 섬기는 일이 아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썩어야 한다는 진리는 외면하고, 많은 열매가 맺어지는 것만 상상하고 살아온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썩어지고 죽어질 때 다시 사는 부활의 원리를 깨닫는 이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죄인의 대속을 위해 죽으심으로 썩은 밀알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히브리어 설교말씀] “엘가나 부인 한나와 브닌나 신앙”(삼상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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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자료] 부모님 추도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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