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글자는 과거에 그림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즉 상형문자로서 그림만 그려도 과거의 모든 사람들은 뜻을 알 수 있었다. 성경도 과거에는 뜻글자였기 때문에 모음 부호가 없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후대 사람들이 자음만 가지고 읽을 수가 없어서 A.D 800년경에 맛소라 학자들이 모음을 붙여서 읽게 했다. 우리는 모음의 법도 알아야 하지만 성경의 깊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히브리 알파벳에 담겨 있는 글자의 의미를 알아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정확한 뜻을 깨달을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인간에게 제일 먼저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히브리어로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히브리어를 배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기록된 히브리어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히브리 언어만 능통하고 하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