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세아 3장 히브리어 설교 중에서 음녀가 된 고멜을 사랑한 호세아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호세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며 고멜은 성도의 그림자입니다. 우리가 구속사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우리도 고멜처럼 음녀의 죄악 된 생활을 하던 자였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을 버리고 세상의 우상을 숭배하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고멜과 같은 나를 끝까지 사랑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음녀가 된 고멜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호세아로서는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측면에서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속사 관점에서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왜 이렇게 해야만 했는가를 생각하면 나를 사랑한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