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을 짓는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새 언약의 일꾼(출 35:30-35)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유월절을 통해서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구원받았다고 해서 다시 죄를 짓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는 성막이 필요합니다. 성막이 없으면 속죄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속죄받을 수 있는 길로 성막 만을 주셨습니다. 성막 다음으로는 성전을 주셨습니다. 성전 다음으로는 골고다의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속죄받을 수 있는 길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허락한 곳에 있을 때입니다. 다른 곳에 가서 속죄를 받으려고 하면 절대 받을 수 없습니다. 이 성막을 짓는데 하나님이 유다 지파 훌의 손자 브살렐을 지명하여 불렀습니다.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함께 불렀습니다.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