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기나무에 선 모세(출 3:1-5) 모세는 애굽의 왕자의 신분으로서 호화스럽게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유대인이라는 자긍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신분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려고 했습니다. 자기의 힘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려고 하니 자기의 의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애굽 사람을 죽임으로 인하여 광야로 도망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모세는 르우엘의 집에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매 모세를 불러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려고 합니다. 떨기나무에서 모세를 불러서 애굽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도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가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도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도록 소명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4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