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장에는 홍수가 그친 후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게 됩니다. 노아는 물이 얼마나 감했는지를 알기 위해서 방주에서 까마귀와 비둘기를 내어 놓게 됩니다. 노아는 비둘기를 내어 놓았는데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 왔습니다. 이것을 보고 물이 땅에서 줄었는지를 알았습니다.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았는데 다시는 노아에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서 구속사 관점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까마귀와 비둘기를 내어 놓는 노아(창 8:6-12)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가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하고 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뜻대로 살면서 죄악 된 인생으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지 못하는 삶으로 전락되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심판하시기로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