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종려주일 히브리어 주일설교 중에서 해방의 절기 희년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이렇게 고난당하신 것은 나를 위한 고난이었습니다. 내가 이것을 잊어버린다면 배은망덕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에 오르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면서 모든 것을 이루셨다고 고백하셨습니다. 구약의 희년은 신약에서 죄악 가운데 고통당하는 자들의 모든 죄에서 해방시켜주신 절기를 의미합니다. 50년에 한 번씩 오는 희년은 노예에서 해방되는 축복의 절기입니다. 우리도 원죄 가운데 고통당하던 노예였습니다. 이런 죄의 노예에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순간에 사라지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해방의 절기인 희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