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애굽기 히브리어 주일설교 중에서 유대인 산파 십브라와 부아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고 있는데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나오면서 노예로 전락되어 버렸습니다. 애굽의 바로 왕은 유대인 산파에게 명령하기를 유대인 여자면 생명을 살려주고 남자아이면 죽이라고 했습니다. 유대인 말살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번성하면 애굽에 위협이 될까 봐 남자아이를 죽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예수님 당시를 떠올리게 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헤롯이 남자아이를 죽였습니다. 히브리 산파 중에 십브라와 부아라는 여인이 있습니다. 이 여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의 바로 왕의 말을 듣지 않고 남자아이를 살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였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