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역대하 히브리어 주일설교 중에서 웃시야 왕의 교만한 분향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웃시야 왕이 강성해지니 교만한 마음에 제사장들이 하는 분향을 하려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성전에서 분향하는 일은 제사장들이 하는 일인데 이것을 왕이 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하려고 하다가 나병에 걸려 여호와의 진노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구약에서는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 직분을 모두 나누어 주셨습니다. 각자 맡은 직분만을 제대로 하면 됩니다. 왕은 통치를 하면 되고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선포하면 되고 제사장은 성전에서 여호와께 제사를 잘 드리면 됩니다. 그런데 웃시야 왕은 통치권뿐만 아니라 제사권까지 장악하려고 하다가 하나님께 진노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직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