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욥기 히브리어 설교 중에서 욥의 딸 여미마, 긋시아, 게렌합북 축복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욥은 아브라함과 같은 동시대의 족장시대에 있었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에서 깨달아야 할 것은 욥은 선택받은 사람인데 성화적 삶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아직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욥은 나중에 42장에 갔을 때 주님을 귀로만 들었는데 이제는 직접 본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게 살았다고 자부하면서 자랑했지만 하나님께서 질문했을 때 아무것도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욥을 통해서 경건하게 사는 것은 좋지만 그것을 자랑하거나 구원의 확신도 없이 경건한 것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