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에서는 사마리아인의 믿음과 갈릴리 사람들의 믿음이 비교되어 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부정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복음을 전했을 때 예수님을 받아들였고 예수님이 사마리아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을 때 믿는 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었습니다. 반면에 갈릴리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했으나 구원자로 믿지 않았습니다. 사마리아인과 갈릴리인의 믿음(요 4:39-45) 이스라엘 땅은 남과 북이 나누어지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앗수르 민족을 방망이로 사용하여 북이스라엘을 B.C 722년에 멸망하게 하셨고 남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B.C 586년에 멸망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