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장에서는 예수님이 맹인을 치유해 주시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맹인을 치료하기 위해서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요 9:7) 예수님이 길을 가실 때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았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기를 이 사람이 맹인 된 것은 누구의 죄로 인한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자기의 죄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죄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둘 다의 죄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려고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맹인의 눈을 고쳐주시는데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서 맹인의 눈에 발라주셨습니다. 이것으로 끝낸 것이 아니라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