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의 죽음과 예수님의 부활 관계(왕하 13:20-21) 엘리사는 엘리야 선지자의 뒤를 이어 북 이스라엘 땅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많은 기적과 이적을 나타낸 사람이며 갑절의 영감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린 사람입니다. 그런데 엘리사도 나이가 들고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들도 때가 되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기 때문에 이 땅에는 미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갈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이 세상에 미련을 갖지 않을 만큼 하나님 앞에 쓰임 받다가 하나님이 오라고 하면 우리는 육체의 옷을 미련 없이 벗어던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