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가 소금으로 물 근원을 고침(왕하 2:19-22)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사용하시고 때가 되매 부르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 다음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엘리사입니다. 엘리야가 불 수레와 불 말을 타고 회오리바람에 휩싸여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을 엘리사가 목격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은 엘리사에게 갑절의 영감을 주시면서 사역을 시작하게 하십니다. 엘리야가 사라지고 난 후에 엘리사가 여리고에서 처음으로 사역을 시작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 나오는 물을 고치는 기적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복음의 말씀에는 기적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엘리사가 여리고 성읍의 물을 치료해 줌으로 다시는 죽음의 물이 되지 않은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죄악 가운데 있었던 영혼들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