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열왕기상 히브리어 성경말씀 중에서 솔로몬과 아도니야의 신앙 비교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솔로몬의 형인 아도니야는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과 다윗의 허락도 없이 몰래 왕이 되려고 기름을 부었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즉위식은 멸망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스스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아도니야의 신앙은 율법주의 신앙입니다. 반면에 솔로몬은 하나님과 다윗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기름부음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복음주의 신앙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아도니야와 솔로몬의 신앙을 비교해 가면서 그럼 나는 어떠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를 점검해야 합니다. 만약에 아도니야와 같이 율법주의 신앙을 하고 있다면 이 시간 말씀으로 깨닫고 회개하여..